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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개인전에서 줄리언 오피는 서울의 거리를 그린 페인팅과 LED 패널, 그리고 대형 레진 조각 등 다양한 형식의 신작을 선보인다. 여전히 가득한 경쾌한 색채, 단순함 가운데 발견되는 움직임의 요소, 고전 미술 기법의 모던한 차용 등은 이 전시의 풍경을 이루는 나무와 숲을 더 즐겁게 살필 수 있는 몇 가지 단서가 될 것이다.

오피의 움직이는 몸

2014/02/26|

살아 있는 것들은 모두 움직인다. 줄리언 오피의 단순한 그림들이 당신에게 말을 걸어오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