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열애설 이후 ‘운명이란 걸 느꼈지’ 신곡 티징?

진정아

김가빈과 열애설 이후 첫 근황 공개

지난 5월 20일 Mnet<러브캐처 2> 출연자 김가빈과 열애설이 났던 빅뱅 탑. 일주일만에 열애설 이후 첫 근황으로 인스타그램에 음악작업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올라온 3개의 게시물을 보면 마이크 앞에서 노래를 부르거나 각종 악기와 함께 작업실에서 음악 작업을 하는 영상들을 연이어 올렸다. 그 중 한 게시물에는 ‘운명이란 걸 느꼈지’라는 가사가 들리는 오디오가 공개되어 팬들 사이에서 탑의 신곡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제발 스포라고 말해줘요’, ‘얼른 컴백해달라’며 오랜 시간 그의 새로운 작업을 기다려 온 팬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열애설에 대해서는 아직 탑과 김가빈 양측 모두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둘의 열애설은 탑과 김가빈의 sns에 비슷한 시기에 바다 배경의 사진이 올라왔고, 잠옷 역시 비슷한 사진이 올라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둘이 연인 사이가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면서 시작됐다.

김가빈은 1997년생으로, 2019년 Mnet <러브캐처 2>에 출연, 순수하고 청순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후 SM C&C와 계약을 맺었다.

디지털 에디터
진정아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조선일보일본어판, Instagram @gavin_v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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