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빈클라인과 헤론 프레스톤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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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21 캘빈클라인 X 헤론 프레스톤 캠페인에 대하여.

ESSENTIALS 

미니멀리즘과 관능, 젊음과 자유는 캘빈클라인을 상징하는 단어이며, 캘빈클라인의 트레이드마크인 디테일에 정교하게 담겨있다. 캘빈클라인 디자인의 핵심 철학은 ‘무엇이 근본적으로 우리에게 꼭 필요한가’에 대한 고찰이다. 헤론 프레스톤은 캘빈클라인과 함께 이 모토를 절제되면서도 눈길을 사로잡는 디테일로 승화시켰다. 그 결과 결코 흔하지 않은 유니크함을 지닌 동시에 대중에게 두루 사랑받을 디자인이 탄생했다.

‘Heron Preston for Calvin Klein’ 컬렉션은 실용성과 전통에서 영감을 받았다. 보는 순간 자연스럽게 옷장의 에센셜 아이템으로 자리 잡을 것. 프레스톤은 시즌과 스타일을 초월한 의상을 만들었다. “저는 단지 전 세계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보편적인 스타일을 찾고 싶었습니다. 심플함으로 사람들을 사로잡는거죠. 복잡한 것은 배제하고 사람들이 옷의 편안함을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겁니다.” 헤론 프레스톤의 말이다.

제이콥 조던은 캘빈클라인과 2020년 봄부터 함께한 글로벌 상품전략 & 개발 디렉터다. 그는 이번 프로젝트같은 협업이 브랜드가 앞으로 나아갈 새로운 길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서로 다른 비전과 창의성을 갖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작업함으로써 캘빈클라인의 스토리를 그들의 시선으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브랜드와 문화, 그리고 창의성의 연결고리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과정의 첫걸음일 뿐입니다. 상호 유기적인 파트너십 형성을 통해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우리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죠.”

CREATIVE CONSULTANT

헤론 프레스톤은 오늘날 가장 영향력 있는 크리에이터들 중 한 명이다. 프레스톤은 그의 작업 초창기부터 스스로 독보적인 길을 창조해낸 인물로서 유니폼을 비롯한 제품들을 실용적인 요소들로 새롭게 상상하고 디자인했다. 이와 더불어 나사(NASA)와 DSNY와도 협업하여 지속 가능성을 위한 새로운 방식을 개발 중이다. 프레스톤은 그의 브랜드 정체성을 세 개의 R로 설명하는데, 이는 바로 혁명적인(Revoutionary), 공감할 수 있는(Relatable), 그리고 유의미한(Relevant)이다.

CREATIVE PARTNERSHIP

헤론 프레스톤과 캘빈클라인은 앞으로의 비전을 통해 삶의 현장 속 사람들을 위한 컬렉션을 만들었다. 크리에이티브 고문으로 참여한 헤론 프레스톤은 먼저 그가 생각하는 캘빈클라인의 가장 근본적이고 아이코닉한 피스들인 언더웨어와 화이트 티셔츠에서 시작했다. 이를 중심으로 더도, 덜도 않는 컬렉션을 발전시켰다. 프레스톤은 “이건 일반적인 협업이 아닙니다. 제품을 디자인하고 홍보하는 것 그 이상의 일을 하기 때문에 저는 이를 협업 2.0이라고 부릅니다. 저는 캘빈클라인만의 문화와 역사를 잃지 않으면서도 새로운 비즈니스 언어를 탄생시키고자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캘빈클라인의 제이콥 조던은 “헤론과의 협업은 아주 완벽한 출발점이었습니다. 그는 문화의 갈림길에서 다양한 규율들을 이어주고 있습니다. 젊음과 창의성 사이의 길을 만들고 있는 것이죠. 그의 신세대적인 사고방식, 디자인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접근 방식은 캘빈클라인과 아주 잘 어울립니다. 헤론은 단순한 광고와 트렌드를 넘어서 내면의 변화를 통해 제품을 탄생시키려 했고, 이는 협업에 깊은 진정성을 가져왔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COLLECTION

이번 컬렉션은 베이직한 기본 제품을 업그레이드한 버전으로 어떤 스타일과도 잘 어울린다. 캘빈클라인의 DNA와 헤론 프레스톤의 디자인 철학을 오롯이 담은 이번 컬렉션은 성별을 초월한 자기표현 방식을 지향하며 인체에 편안함을 준다. 에센셜 피스들에 대한 헤론 프레스톤의 스토리텔링은 단순함을 추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 스타일과 디테일을 꼼꼼하게 탐색하며 언제나 새로운 요소를 더하는 그는, 화이트 티셔츠의 겨드랑이 아래 거싯(Gusset)을 덧대고, 옷들에 튀어나온 리빙(ribbing)과 스티칭으로 입체감을 불어넣었다. 특히 특별한 브랜딩 요소가 인상적인데, 친근한 것들을 낯선 방식으로 풀어낸 것이다. 그 결과 캘빈클라인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선두에 내세워 브랜드의 역사를 신세대적 관점으로 해석해냈다. 또한 이번 컬렉션의 심플한 실루엣은 완벽하게 계산적으로 다듬은 것이다. 티셔츠는 가벼운 재질로 나온 반면, 다른 제품들은 무겁고 지속 가능한 소재로 제작되어 컬렉션의 실용적이고 기능적인 요소를 부각시켰다.

“저처럼 스트리트 웨어와 스케이트 보딩이란 배경을 가진 사람들에게 티셔츠란 가장 먼저 디자인해야 하는 아이템입니다. 또 그만큼 반드시 잘 만들어야만 하는 옷이죠. 우리에게 티셔츠는 ‘사회적 통화’ 같은 것이에요.” – 헤론 프레스톤

*환경과 지속가능성은 캘빈클라인과 헤론 프레스톤 모두가 주목하고 있는 중요한 분야다. 그만큼 제작의 모든 과정을 신중하게 결정했는데, 물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생지 데님을 활용했으며, 전 컬렉션에 걸쳐 재활용된 오가닉 소재의 비중이 높고, 모든 패키징에서 플라스틱을 제외했다.

주요 색상: Black, White, Chalk, Rinse Blue, Orange, Blue, Mud, Natural, Olive, Heather Grey

사이즈: XS ~ XXL

가격대: 스웨트셔츠와 후디 약 150,000~340,000원, 언더웨어 약 40,000~100,000원, 데님 약200,000~250,000원

*이 포스팅은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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