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 박수홍 탈세, 낙태 의혹 제기 | 더블유 코리아 (W Korea)

‘가세연’ 박수홍 탈세, 낙태 의혹 제기

2021-04-07T11:21:35+00:002021.04.07|W HOT ISSUE|

“박수홍 감성팔이” 저격

박수홍, 그의 형과 관련된 뉴스가 연일 쏟아진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더니 이제는 짙은 진흙탕 싸움이 되어버렸다. 이와 관련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측이 박수홍의 낙태, 탈세 등의 의혹을 제기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유튜브 채널 가세연은 생방송을 진행하며 김용호 전 기자는 “박수홍의 1993년생 아나운서 지망생인 여자친구가 이 작전을 짰다. 스토리텔링을 정말 잘해서 대중을 완전히 선동했다”라고 말했다. 다홍이라는 고양이 이름도 여자친구의 이름과 박수홍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는 것. 이어 “박수홍의 친형이 김국진, 김용만, 김수용, 박수홍 즉 ‘감자골 4인방’을 키운 사람”이라는 주장도 전했다.

박수홍의 탈세 의혹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건강보험료를 덜 내기 위해 형이 운영한 웨딩업체에 위장 취업을 했다는 것. “박수홍 순 수익은 6억5000만 원이기 때문에 최대 140만 원의 건강보험료를 내야 한다. 그런데 5만 원 밖에 안 냈다”라는 주장이다.

김 전 기자는 이어 박수홍의 사생활에 대해서도 할 말이 많다고 했다. “생일 파티에도 있었고 박수홍이 만난 여자들이 몇 명인지 낙태를 한 것도 알고 있다”라며 다소 묵직한 발언을 던졌다.

한편 박수홍은 1991년 KBS 대학 개그제를 통해 데뷔했다. 건실한 MC 이미지로 큰 사건, 사고 없이 꾸준한 인기를 끌었다. 지난 3월, 유튜브의 한 댓글을 통해 친형 부부로부터 30년간 출연료 및 계약금을 횡령 당했다는 글이 올라오며 논란이 시작됐다.

현재 박수홍의 법률 대리인은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한 상황. 박수홍 측은 “일체의 피해 보상 없이 양측의 재산을 7대3으로 나누고 함께 기부와 사회봉사를 하는 내용의 합의서를 전달했으나 고소장 접수 전까지 친형 측이 합의 의지를 보이지 않아 고소장을 정식 접수하기에 이르렀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수홍 형 또한 맞대응을 예고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