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착력 헤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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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강의 보습과 영양을 담은 헤어 케어 제품과 활용법을 소개한다.

1. Maison Francis Kurkdjian 우드 사틴 무드 센티드 헤어 미스트 향수 대신 사용해도 손색없는 오리엔탈 우디 플로럴 향. 알코올 프리 포뮬러로 건조한 모발에 자극 없이 수분을 공급한다. 70ml, 115천원.

How To 10cm 이상 거리를 두고 고루 분사하되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헤어가 건조할 때마다 수시로 뿌리고 빗질하면 모발의 엔젤링이 살아난다.

2. Aveda 뉴트리플레니쉬™ 멀티-유즈 헤어 오일 석류씨, 코코넛, 아르간 등 자연에서 유래한 5가지 오일 성분이 모발에 집중적으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한다. 리치한 제형으로 심하게 푸석거리고 툭툭 끊어지는 손상모에 추천. 30ml, 46천원.

How To 스페셜 케어가 필요하다면 잠들기 전 두피부터 모발 끝까지 마사지와 함께 도포해 슬리핑 팩처럼 사용한다.

3. D’alba 프로페셔널 리페어링 프로틴 세럼 트리트먼트 씻어낼 필요 없는 스프레이 타입. 미세하게 분사되는 고농축 단백질 성분이 큐티클에 밀착돼 영양을 채워준다. 120ml, 46천원.

How To 열기구 사용 전 젖은 모발에 뿌려주면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고, 볼륨도 한결 살아나는 효과가 있다.

4. Aesop 테임 헤어 세럼 유분기가 거의 없는 산뜻한 제형이라 모발에 바른 뒤 손에 끈적임이 남지 않는다. 풍부한 판테놀과 하이드롤라이즈드 오츠 성분이 탄력 있고 촉촉한 모발로 가꿔준다. 60ml, 37천원.

How To 모발 길이, 머리숱,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세럼을 2~5회 펌핑해 모발 중간부터 끝까지 바른다.

5. Lush 르네’스 시어 수플레 시어버터를 42%나 함유한 크림 투 오일 제형의 극손상 모발용 트리트먼트. 코코넛, 아몬드, 아보카도 오일 성분이 모발 속 수분을 지키는 잠금장치 역할을 한다. 390g, 84천원.

How To 손에 소량을 덜어 체온으로 녹인 뒤 모발 전체에 고르게 바른다. 손에 남은 잔여물로 두피 마사지까지 곁들이면 금상첨화!

프리랜스 에디터
이영주
포토그래퍼
박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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