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용산 맛지도 | 더블유 코리아 (W Korea)

놀러와요, 용산 맛지도

2021-02-06T20:15:47+00:002021.02.07|FEATURE, 라이프|

용산에 등장한 새로운 공간 2 

삼각지를 시작으로 남영, 효창공원에 이르는 거대한 용산 지구에 맛있고 멋있는 가게가 하나 둘 생겨나고 있다. 

히비 

일본 삿포로를 여행하면 꼭 맛보아야 하는 명물 중 하나인 스프카레를 서울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양고기 전문점 야스노야에서 오픈한 커리누들 전문점 히비가 바로 그 주인공. 바 테이블도 있어 혼밥족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이곳은 점심에는 각종 토핑을 얹은 커리누들을, 저녁에는 다양한 야채와 꼬치 구이가 가득 들어간 뜨끈한 스프커리나베를 판매한다. 이 외에도 치킨 가라아게나 각종 꼬치 등의 추가 메뉴도 있어 저녁에는 가볍게 한 잔 하기에도 좋다. 스프 커리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팁을 하나 공유하자면 본연의 맛을 어느 정도 즐겼다면 치즈를 가득 올린 레몬치즈라이스, 일명 치즈밥을 주문해 함께 먹어볼 것. 그게 또 별미다.

주소 서울시 용산구 백범로 87길 24 1층

엉금집 

주류가 우선인 코스 요리 술집. 삼천포의 실비집, 통영의 다찌 문화를 주인장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공간으로 보통 5코스 요리와 함께 소주, 전통주, 맥주, 와인, 사케, 위스키 등의 다양한 주류를 즐길 수 있다. 1인1주류 주문이 필수일 정도로 술에 진심인 공간. 메뉴는 한달 주기로 변경되는데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되니 방문 전 확인하도록 하자. 하나 주목할 점은 스피크 이지바 형식의 기묘한 이야기다. 쉽게 말하면 코스가 끝나고 아쉬운 이들을 위한 연장전으로 간단한 스낵과 함께 위스키를 즐길 수 있다고. 엉금집은 100% 예약제로 운영되는 만큼 매달 1일과 16일에 오픈되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약 후 방문할 것. 

주소 서울시 용산구 새창로35길 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