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원 층간 소음 논란 | 더블유 코리아 (W Korea)

문정원 층간 소음 논란

2021-01-13T14:24:27+00:002021.01.13|W HOT ISSUE|

층간 소음 항의 댓글에 사과문 게재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인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층간 소음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문정원이 사과했지만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이휘재와 문정원은 2010년 결혼했다. 슬하에 쌍둥이 서언, 서준 군을 두고 있다.

이 일은 11일 문정원의 인스타그램에 한 네티즌이 댓글을 달며 시작됐다. “아랫집인데요. 애들 몇 시간씩 집에서 뛰게 하실 거면 매트라도 제발 깔고 뛰게 하세요. 벌써 다섯 번은 정중하게 부탁드린 것 같은데 언제까지 아무런 개선도 없는 상황을 참기만 해야 되나요? 리모델링 공사부터 일년 넘게 참고 있는데 저도 임신 초기라서 더 이상은 견딜 수가 없어서 댓글 남기니 시정 좀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 층간 소음 항의 댓글에 문정원은 조심스럽게 사과문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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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원 사과글 전문>

안녕하세요. 댓글을 이제 봤네요. 저도 매번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기에도 너무나 죄송스럽네요.

마지막 뵌 이후로 정말 정말 주의 시키고 있습니다. 부분부분 깐 매트로는 안 되는 것 같아서 매트도 지금 집 맞춤으로 주문 제작을 해놓은 상태이고요.

저희도 이곳 이사 오면서 방음 방진이 이렇게 안 되는 곳인 줄 몰랐어요. 아이들 놀 때는 최대한 3층에서 놀게 하고 코로나로 인해 갈 곳도 없어서 친정집에 가 있거나 최대한 어디라도 나가려고 해봐도 그게 요즘 날도 춥고 갈 데도 잘 없네요.

최대한 조심한다고 하고 있는데 남자아이들이다 보니 순간 뛰거나 하면 저도 엄청 소리 지르고 야단쳐가면서 엄청 조심시키고 있어요.

며칠 샤워도 못 하고 설거지도 아이들 우선 앉혀놓고 가만히 놀 수 있는 놀 거리나 숙제시켜놓고 밀린 일을 할 정도랍니다.

저번에 말씀해 주신 것처럼 옆집 기침 소리도 들리신다고 하셔서 정말 아이들 웃는 소리조차 조용하라고 혼낼 때가 많아요. 아이들도 아랫집 이모가 힘드셔하고 서로 조심하자고 하는데 남자아이들이다 보니 갑자기 저도 통제가 안 될 때가 간혹 있습니다.

저희도 힘드신 것 알고 사과의 의미로 작은 정성이라도 준비해 가져다드리며 아이들도 함께 가서 죄송하다 말씀드리고 해도 마음이 풀리시지 않는 거 같아 속상하네요. 건물 구조상 해결되지 않는 문제이다 보니 저희도 너무나 속상하고 또 죄송할 따름입니다. 더욱더 조심하라고 아이들 더 야단치고 가르치겠습니다. 심려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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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원은 정중하게 사과를 했지만 일부 네티즌들의 설전이 벌어졌다. “실망이다”, “아랫집 상황이 이해된다”는 측과 “당사자들의 일은 지켜봐야 한다”, “무작정 비난만 하면 안 된다”는 입장이다.

이에 문정원은 새 게시물 댓글창을 닫았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이 다른 게시물을 통해 “적절한 대처가 아니다”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지난해 9월, 문정원이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을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들이 집 안에서 야구를 하는 모습이다. 이 사진에서는 바닥에 매트가 없다. 아이들이 힘차게 뛰어노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휘재-문정원 부부의 집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린다. KBS 2TV ‘편스토랑’에서 이휘재 집이 공개됐다. 공개된 이휘재-문정원 부부의 집은 빌라로 이휘재가 결혼 전 살던 곳이었다. 이들 부부의 집은 1층은 현관, 2층은 거실과 주방, 3층은 방 등으로 꾸며져 있었다. 또 다락방까지 있어 서언-서준 쌍둥이가 함께 어울려 놀 수 있었다.

이 층간 소음 문제가 어떻게 해결될지. 두 집안의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