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과 제리' 실사화, 2월 개봉 | 더블유 코리아 (W Korea)

톰과 제리 실사화, 2월 개봉

2021-01-12T14:41:27+00:002021.01.12|W HOT ISSUE|

얼어붙은 극장가 녹일까

‘톰과 제리’. 어렸을 때, 이 만화를 안 보고 자란 어른이 있을까. 1940년 처음 등장해 무려 8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세계인과 함께한 애니메이션으로 많은 이들이 ‘슬랩스틱 코미디의 전설’로 꼽는다.

영리하고 귀여운 생쥐 제리, 그리고 제리와 앙숙인 고양이 톰을 주인공으로 첫 실사 애니메이션 영화가 제작됐다. 드디어 개봉일이 확정. 국내에서는 2월, 그 모습을 볼 수 있다. 워너브라더스 코리아에서는 개봉 확정과 함께 포스터, 예고편을 공개했다.

제리는 뉴욕의 한 고급 호텔로 이사를 오고 이벤트 플래너 카일라는 제리를 잡기 위해 고양이 톰을 고용한다. 하지만 이들의 대소동으로 카일라의 커리어는 물론 결혼식과 호텔까지 위험에 빠지게 된다는 내용. 하지만 늘 그렇듯 서로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하는 결말이다.

이번 영화는 라이브 액션과 CG 애니메이션이 섞인 하이브리드 영화로 신선한 볼거리가 관전 포인트.

영화에는 익숙한 얼굴들이 보인다. 클로이 모레츠, 마이클 페냐, 켄 정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했다. 영화 중간중간 재미있는 요소들도 등장한다. 공개된 제리의 집을 보면 아이폰을 옆으로 세우고 그 옆에 에어팟을 실로 연결해 홈시어터를 쓰는 모습 등 관객들에게 깨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