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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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모를 속사정을 챙겨줄,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수분 부스터들.

보습 한 병 하세요

1. Life Garden 하나미 콜라겐 앰플 베개에 묻어나는 리치한 보습 크림은 잠시 넣어두자. 새콤한 석류 주스 같은 콜라겐이 속 건조를 싹 잡아주니까. 자기 전에 먹고 자면 다음 날 아침 얼굴 땅김 현상이 없다. 25ml×28병, 105천원.

초딩 입맛을 위한 디저트

2. Theorm 웰씨드 콜라겐 구미 하루에 필요한 영양과 수분을 젤리 한 봉지에 가득 담았다. 달콤한 석류 농축액이 터지면서 콜라겐 특유의 비린 맛을 없애 나도 모르게 계속 손이 간다. 25g×14개입, 37천원.

석류를 통째로 먹는 간편한 방법

3. NGT 석류 콜라겐 젤리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라는 말은 진짜다. 여성에게 좋은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진한 석류 맛에 영양분을 듬뿍 담은 젤리가 수분과 탄력이 부족한 겨울철 피부를 지켜준다. 20g×15포, 4만원.

엄마 한 포 나 한 포

4. Rhythmine 무화과 플렉스 뷰티 콜라겐 탱글탱글한 젤리에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무화과를 그야말로 ‘플렉스’해 넣었다. 갱년기 여성의 호르몬 관리를 도와주는 회화나무 열매를 더한 것이 특징. 20g×14포, 32천원.

이보다 얇은 콜라겐은 없었다

5. D’alba 화이트 트러플 콜라겐 필름 혀 위에 올려 녹여 먹는 필름 타입의 신박한 이너뷰티템. 화이트 트러플과 엘라스틴, 히알루론산이 피부 보습을 책임진다. 레몬과 민트가 어우러진 상큼한 맛. 30매, 92천원.

수분 급속 충전

6. Cenovis 피부촉촉 히알루론산

히알루론산이 몸속부터 촉촉하게 가꿔주는 드링크. 콜라겐과 아미노산을 추가해 보습에 더욱 신경 썼다. 청포도 주스 마시듯 매일 한 병씩 꾸준히 챙겨 수분 마를 날 없는 겨울을 나보자. 50ml×10병, 22천원.

우유와 콜라겐의 완벽한 시너지

7. Cellex 밀크세라마이드 우유에서 추출한 세라마이드를 주성분으로 콜라겐을 더해 칼바람에 갈라진 피부의 겉과 속을 동시에 관리해준다. 입에 넣자마자 사르르 녹는 고운 가루 형태로 담백한 분유 맛이 난다. 2.7g×28포, 45천원.

프리랜스 에디터
김슬기
포토그래퍼
박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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