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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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장소와 어울리는 아홉 가지 가방.

펀칭 장식 빅 토트백, 니트 재킷과 팬츠, 블라우스, 슈즈는 모두 가격 미정으로 디올 제품.

기다란 프린지 장식 클러치는 5백59만5천원, 스팽글 드레스는 가격 미정, 보테가 베네타 제품.

금장 버클 장식의 체크무늬 가방, 코트와 블라우스, 스커트는 모두 가격 미정, 셀린느 제품.

반달 모양 체인 장식 미니 백은 2백79만원대, 원피스는 가격 미정, 프라다 제품.

복주머니를 닮은 버킷백은 3백40만원대, 가죽 재킷은 5백60만원, 스커트는 2백90만원대, 모두 미우 미우 제품.

삼각 모양 버클 장식이 특징인 인트레치아노 빅 숄더백은 6백64만5천원, 코트와 니트 톱, 부츠는 가격 미정, 모두 보테가 베네타 제품.

오렌지색 네오클래식 백은 3백7만원, 회색 슈트와 슈즈는 가격 미정, 버클 장식 이어링은 80만원, 모두 발렌시아가 제품.

꽃잎이 장식된 붉은색 아틀리에 숄더백은 3백43만원, 발렌티노 가라바니 제품. 스팽글 톱은 2백65만원, 스커트는 4백39만원, 발렌티노 제품.

로고 장식 스웨이드 사첼백, 재킷과 블라우스, 라텍스 소재 레깅스는 모두 가격 미정, 생로랑 by 안토니 바카렐로 제품.

패션 에디터
김민지
포토그래퍼
윤지용
모델
박서희
헤어
장혜연
메이크업
황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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