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만 끝나면

이예진

매일 입는 무채색 셔츠가 지겨울 땐? 기분 전환에 확실한 효과가 있는 이국적인 프린트 셔츠.

레지나 표, @rejinapyo_jina

디자이너 레지나표의 타이거 셔츠. 프린트 셔츠와 팬츠의 믹스, 그리고 레지나 표의 바나나 백까지. 리조트 무드가 물씬 풍긴다.

지마구아스, @gimaguas

멕시코와 모로코 등에서 비롯한 수공예적인 무드의 아이템을 선보이는 지마구아스의 레트로 셔츠는 바닷가에서 꺼내입고 싶지 않을까.

헬름슈테드, @helmstedt

딸기 프린트로 잘알려진 코펜하겐 디자이너 브랜드, 헬름슈테드의 베리필드 파자마 셔츠. 딸기 뿐만 아니라 포도와 바게트, 꿀벌 등 귀여운 프린트 셔츠가 많다.

리사 세이즈 가, @lisasaysgah

하와이를 꿈꾸게 하는 플루 메리아를 가득 채운 초록빛 라운지 세트.

라 베스테, @lavestelaveste

소박한 정원을 담은 자잘한 꽃무늬와 생동감 넘치는 색, 파스텔 톤의 글렌체크, 펭킹 가위로 오린 듯한 물결 테이핑이 특징인 이들의 체크 셔츠와 자수 장식 셔츠는 어떨까.

패션 에디터
이예진
사진
Instagram @rejinapyo_jina @gimaguas @helmstedt @lisasaysgah @lavestelave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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