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리 제너, 핑크색으로 커스터 마이징한 새 롤스로이스 공개!

진정아

1년동안 제작한 핫핑크 시트의 롤스 로이스 ‘mum car’ 플렉스

포브스가 선정한 최연소 억만장자 카일리 제너! 그녀는 수십억에 이르는 슈퍼카 매니아로도 유명하다. 며칠 전, 그녀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즈를 통해 커스터 마이징한 새 롤스 로이스를 공개했다.

7월 18일, 그녀는 제작에 1년이 걸렸다면서 내부가 핫핑크 컬러인 롤스 로이스를 공개했다. 특히 ‘Stormi’s Mom’이라고 인그레이빙한 디테일이 눈에 띈다.

한편 2년 전인 2018년에도 카일리는 커스터마이징한 롤스 로이스를 공개한 바 있다. 차 외관과 내부가 모두 연한 하늘색으로 내부 천장에는 주얼장식이 더해진 카일리의 ‘드림 카’였다.

카일리는 이외에도 수많은 슈퍼 카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트래비 스캇에게 딸 스토미를 출산한 기념으로 라페라리 아페르타로를 선물 받았는데, 이 차는 한화로 약 15억부터 시작하는 어마어마한 몸값을 자랑하는 차다.

카일리 제너의 슈퍼 카 리스트에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 로드스터와 벤츠 G-wagon도 있다. 2018년에는 여름을 맞이해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벤츠와 동일한 오렌지 컬러로 도색하기도 했다.

카일리는 도색한 벤츠 G-Wagon 외에 한 대의 G-Wagon을 더 갖고 있다. 다른 하나의 컬러는 옅은 황토색으로, 그녀의 차를 일렬종대하면 무지개 빛이 완성될 정도다.

그외에도 카일리 제너는 롤스 로이스, 벤츠를 몇 대 더 소유하고 있는 걸로 알려져 있다. 패션, 뷰티 만큼이나 차에도 관심이 많은 카일리의 슈퍼카 플렉스는 어디까지 이어질까?

콘텐츠 에디터
진정아
사진
Instagram @KylieJe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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