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빛을 머금은 피부, 샤넬의 '레 베쥬 썸머 오브 글로우' 컬렉션 | 더블유 코리아 (W Korea)

태양 빛을 머금은 피부, 샤넬의 레 베쥬 썸머 오브 글로우 컬렉션

2020-07-08T18:21:31+00:002020.07.12|BEAUTY, 뉴스|

따사로운 햇살이 피부에 닿았을 때 느껴지는 건강하고 투명한 광채 피부를 실현해주는 샤넬의 ‘레 베쥬 썸머 오브 글로우’ 컬렉션이 당신의 얼굴을 물들일 채비를 마쳤다.

여름날의 태양 빛으로 물든 피부는 ‘레 베쥬 쉬어 헬시 글로우 하이라이팅 플루이드’를 바르고 ‘레 베쥬 워터-프레시 틴트’를 덧발라 표현했다. 이마 중앙과 콧등, 광대뼈 위엔 ‘레 베쥬 헬시 글로우 일루미네이팅 파우더’를 터치해 반짝임을 극대화했다. 은은한 코럴 빛이 감도는 눈가는 ‘레 베쥬 헬시 글로우 내추럴 아이섀도우 팔레트(웜)’의 크림 베이지 컬러로 베이스를 한 뒤 피치 베이지와 피치 코럴색을 믹스해 눈두덩에 넓게 바르고, 애굣살 부위에만 골드와 핑크 펄이 가미된 코럴색을 터치한 것이다. 입술은 ‘레 베쥬 헬시 글로우 립 밤(웜)’을 발라 산뜻한 생기만 더했다. 모두 Chanel 제품.

매일 최고 기온을 경신하는 날씨와 오랜 시간 써야 하는 마스크는 여성의 화장품 선택 기준을 바꿨다.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은 가벼워야 하고, 아이섀도 컬러도 베이지나 코럴 등 가볍고 산뜻한 색에 손이 간다. 코로나 시대 이전엔 입술이 조금 건조하더라도 매트하고 선명한 립스틱으로 입술을 물들였다면, 이제는 생기와 촉촉함을 더해주는 컬러 립 밤이 대세다. 그런 점에서 샤넬의 새로운 메이크업 컬렉션인 ‘레 베쥬 썸머 오브 글로우(Les Beiges Summer Of Glow)’는 요즘 여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읽은 듯하다. 색이나 질감, 그 어디에서도 인위적인 무거움은 찾아볼 수 없으니 말이다. 그도 그럴 것이, 이 컬렉션은 맑은 하늘과 따뜻한 햇살, 푸른 지중해 해변이 어우러진 프랑스 리비에라 지역의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았다. 햇살이 내리쬐는 낙원 같은 공간에서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며 모험하는 이야기가 담긴 만큼, 패키지와 컬러, 질감에서 왠지 모를 풍요와 여유가 느껴진다.

컬렉션의 다양한 제품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아이템은 리퀴드 제형의 진줏빛 하이라이터인 ‘레 베쥬 쉬어 헬시 글로우 하이라이팅 플루이드’와 새로운 리미티드 에디션 케이스로 출시되는 ‘레 베쥬 헬시 글로우 젤 터치 파운데이션 SPF 25/PA++’이다. 섬세한 펄이 함유된 하이라이팅 플루이드는 건강하게 빛나는 광채를 연출해주는 일등공신이다. 촉촉하고 가벼운 제형이라 로션 바르듯 손으로 문지르면 피부에 반짝반짝 빛이 나며 볼륨감이 생긴다. 69%의 수분과 피부를 부드럽게 하는 해양 유래 에몰리언트가 들어 있어 오랜 시간 피부가 편안한 것도 장점! 원하는 스타일에 맞게 베이스나 파운데이션, 하이라이팅 단계에 사용할 수 있고, 얼굴뿐 아니라 여름철 드러나는 목이나 데콜테 등에도 바를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스웨터와 청바지, 목걸이는 모두 Chanel 제품.

 

샤넬의 베스트셀러인 레 베쥬 쿠션도 로프 모양의 더블 C 로고를 입고 새롭게 출시된다. 56%의 수분을 함유한 아쿠아-젤 에멀전 포뮬러 덕분에 바른 즉시 촉촉함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고, 퍼프가 지나가는 자리마다 투명한 윤기가 감돌아 오전에 파운데이션 대신 사용해도 좋고, 오후 수정 화장 때도 더없이 적합하다. 작년과 올해 나온 레 베쥬 라인의 제품을 모두 사용해본 사람으로서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메이크업 루틴은 ‘워터-프레시 틴트’나 레 베쥬 쿠션을 파운데이션 대신 바르고 눈 앞머리부터 다크서클 부위인 눈 아래, 광대를 잇는 부위까지 하이라이팅 플루이드를 얇게 덧바르는 것이다. 75%의 수분과 순수한 컬러 색소가 담긴 레베쥬 틴트는 물에 어른거리는 태양 빛처럼 투명하고 맑은 피부를 연출해주고, 하이라이팅 플루이드는 여름날의 따사로운 태양 빛처럼 반짝이는 헬시 글로우를 완성해준다. 땀이 많이 나는 피부라 피부 겉에 도는 윤기를 살짝 잡아주고 싶다면, ‘레 베쥬 헬시 글로우 일루미네이팅 파우더’를 사용해보길. 골드 빛 피그먼트가 함유된 공기처럼 가벼운 파우더로, 피부에 은은한 광채만 남긴다. 하이라이터처럼 사용해도 좋고, 얼굴 전체에 터치해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다.

피부를 촉촉하게 물들였다면 이제는 밋밋한 눈가와 입술에 생기를 더할 차례. ‘레 베쥬 헬시 글로우 내추럴 아이섀도우 팔레트(웜)’은 어스름한 태양 빛과 빛나는 햇살에서 영감을 받아 베이지와 코럴, 토프 브라운 등 따스한 색상으로 이뤄졌다. 다섯 가지 색 모두 웨어러블하고, 어떤 색과 매칭해도 잘 어우러져 메이크업 초보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베이스로 깔기 좋은 크림 베이지부터 음영을 주기 좋은 토프 브라운, 하이라이트를 줄 수 있는 코럴 컬러까지, 뭐 하나 손이 안 가는 색이 없다. 마스크로 가려진 입술엔 촉촉한 생기만 더하자. 모링가 버터와 비타민 E 유도체가 함유된 밝은 코럴 컬러의 ‘레 베쥬 헬시 글로우 립 밤(웜)’은 입술을 은은하게 물들여준다. 해외는 물론 국내 어느 곳으로도 여행을 떠나기 어려운 시기다. 올여름엔 샤넬의 ‘레 베쥬 썸머 오브 글로우’ 컬렉션과 함께 파도가 넘실거리는 해안가에 앉아 샴페인을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듯한 공간으로 메이크업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1. 레 베쥬 쉬어 헬시 글로우 하이라이팅 플루이드(펄리 글로우)3 0ml, 72천원.

2. 레 베쥬 워터-프레시 틴트 30ml, 95천원(브러시 내장).

3. 레 베쥬 르 베르니(745 크루즈) 13ml, 35천원(한정 제품).

4. 레 베쥬 르 베르니(749 세일러) 13ml, 35천원(한정 제품).

5. 레 베쥬 헬시 글로우 립 밤(웜) 3g, 45천원(한정 제품).

6. 익스클루시브 크리에이션, 레 베쥬 헬시 글로우 젤 터치 파운데이션S PF 25/PA++ 11g, 9만원(한정 제품).

7. 레 베쥬 헬시 글로우 내추럴 아이섀도우 팔레트(웜) 4.5g, 9만원.

8. 익스클루시브 크리에이션, 레 베쥬 헬시 글로우 일루미네이팅 파우더(샌드) 10g, 81천원(한정 제품). 모두 Chanel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