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맞아?’ ‘SF8-만신’으로 파격 변신 예고한 그녀

금다미

결혼 후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배우 이연희!

깜짝 결혼 소식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배우 이연희가 결혼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섰다. 그녀는 7월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SF8’(에스 에프 에잇)의 제작보고 및 시사회에서 여전한 미모를 보여줬다.

마이크를 잡은 이연희는 “결혼 후 특별히 달라진 점은 잘 모르겠다”고 조심스레 말문을 열었다. “근데 오늘은 좀 긴장이 된다. 아무래도 나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기 때문이다. 배우로서 변함없이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며 살짝 긴장된 모습으로 소감을 전했다.

 

영화와 드라마의 크로스오버 프로젝트로 만들어지는 ‘SF8’은 (MBC, 한국영화감독조합(DGK), 웨이브(wavve)가 손잡고, 수필름이 제작하는 작품으로 제작보고 및 시사회에서는 감독과 배우들이 직접 작품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SF8’은 DGK에 소속된 민규동·노덕·한가람·이윤정·김의석·안국진·오기환·장철수 감독까지 총 8명의 감독이 각각 근미래의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로봇, 게임, 판타지, 호러, 초능력, 재난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완성된 작품.

‘간호중(민규동 감독)’ 이유영·예수정, ‘만신(노덕 감독)’ 이연희·이동휘, ‘블링크(한가람 감독)’ 이시영·하준, ‘우주인 조안(이윤정 감독)’ 김보라·최성은, ‘인간증명(김의석 감독)’ 문소리·장유상, ‘일주일만에 사랑할 순 없다(안국진 감독)’ 이다윗·신은수, ‘증강콩깍지(오기환 감독)’ 최시원·유이, ‘하얀 까마귀(장철수 감독)’ 안희연·신소율 등 8명의 감독과 16명의 배우가 한국판 오리지널 SF 앤솔러지 시리즈를 통해 색다른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연희는 노덕 감독의 ‘만신’에 출연했다. 동생 사망의 원인이라고 생각하는 운세 어플 ‘만신’의 뒤를 캐는 ‘토선호’ 역을 맡았다. 탈색한 머리카락과 짙은 메이크업, 가죽 재킷, 오토바이까지 지금까지 보여줬던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선호의 이런 캐릭터 콘셉트는 감독 스태프들 모두와 의논해서 만들었다고. “개인적으로 해보고 싶었던 콘셉트였는데 시도해볼 수 있어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캐릭터에 맞게 나왔지만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이라 관객들이 어떻게 봐줄지 기대가 된다”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연희의 결혼 후 첫 복귀작이 될 ‘SF8’은 오는 10일 OTT 플랫폼 웨이브에 독점 선공개 되며, 이어 8월 중 MBC를 통해 볼 수 있다.

디지털 에디터
금다미
사진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Instagram @yeon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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