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새' 리메이크. SBS 일일드라마로 | 더블유 코리아 (W Korea)

‘불새’ 리메이크. SBS 일일드라마로

2020-07-01T11:36:32+00:002020.07.01|W HOT ISSUE|

원작 작가 이유진 집필, 홍수아 논의 중

“어디서 타는 냄새 안 나요?” 명대사를 탄생시켰던 드라마 ‘불새’가 리메이크된다. SBS 측은 “이유진 작가의 ‘불새’가 아침 드라마로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편성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10월을 예상하며 현재 캐스팅 논의 중이다. 여주인공 ‘이지은’ 역으로 홍수아가 물망에 올랐다. 재벌 딸로 태어나 화려한 삶을 살다가 바닥까지 추락, 그리고 다시 일어나는 역할이다. 촬영은 올 하반기에 들어갈 예정이다. 16년 만에 리메이크 되는 만큼 각 캐릭터에 변화를 주고 작은 에피소드들을 추가할 것으로 보인다.

‘불새’는 2004년 MBC에서 방영된 드라마다. 결혼했다가 이혼한 부잣집 여자와 가난한 남자가 경제적 상황이 바뀐 뒤 다시 만난다는 이야기. 배우 이서진, 故 이은주, 에릭, 정혜영 등이 출연했다. 당시 시청률이 30%에 달했다.

원작을 쓴 이유진 작가가 그대로 대본을 맡는다. ‘무사 백동수’, ‘끝없는 사랑’, ‘달콤한 원수’ 등을 만든 이현직 PD가 연출한다. 그리고 삼화네트웍스가 제작한다. ‘엄마가 바람났다’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