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머 드레스 최신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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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장 예쁜 20만원대 섬머 드레스.

지난해부터 유행한 섬머 드레스. 휴가지에서 멋진 사진을 남기려면 필수템인 ‘섬머 드레스’의 최신 업데이트 리스트가 여기있다. 가격도 착한 2-30만원대 제품들로 선별했으니, ‘텅장’이 되지 않으려면 마음을 단단히 준비할 것!

  1. 리포메이션 (Reformation)

우선, 집에서 멋진 화보를 찍은 제니의 픽은 리포메이션(Reformation). 리포메이션은 여름에 잘 어울리는 화사한 색감과 프린트의 섬머 드레스를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1. 지마구아스(Gimaguas)

쿠바어로 쌍둥이를 뜻하는 ‘Jimaguas’에서 유래된 것으로 쌍둥이 디자이너 사야나, 클라우디아가 전개하는 브랜드. 두 자매가 전세계를 여행하며 발견한 아이템에서 영감을 얻으며 에스닉한 무드가 특징이다. 사진의 니트 드레스는 수영복 위에 커버업으로 적당하다.

  1. 챠오 루시아(Ciao Lucia)

캘리포니아 걸 루시 아킨이 전개하는 챠오 루시아는 이름에서 느껴지듯 프랑스 리비에라, 이탈리아 아말피 코스트에서 보내는 여름 휴가에 대한 환상을 담은 옷들로 가득하다. 실키한 드레스는 드레스업이 필요한 여름밤에 제격!

  1. 무슈 파리(Musier Paris)

관능적이고도 순수한 프렌치 걸을 표현한 무슈 파리. 잔잔한 꽃무니와 하늘하늘한 소재의 섬머 드레스가 섬세한 섬머룩을 완성하게 해준다.

패션 에디터
이예지
사진
Instagram @jennierubyjane @gimaguas @ciao__lucia @musier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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