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벌 3세 함연지의 '조약돌' 러브스토리 | 더블유 코리아 (W Korea)

제벌 3세 함연지의 ‘조약돌’ 러브스토리

2020-06-24T12:10:22+00:002020.06.24|W HOT ISSUE|

‘주지훈 순한맛’ 남편 공개

오뚜기 그룹의 함영준 회장의 외동딸 함연지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오뚜기 그룹은 소비자들에게 ‘갓뚜기’라고 불릴 만큼 긍정적인 이미지의 식품 회사다. 그래서 함연지 남편의 별명은 ‘주지훈 순한맛’으로 불린다.

지난 6월 23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출연했다. “수컷 펭귄이 암컷 펭귄에게 고백할 때 예쁜 조약돌을 준다. 남편이 제 발 앞에 돌을 뒀다. 돌을 놓으면 평생 함께 산다며. 사랑의 증표라고 하더라.”라며 색다른 프러포즈 스토리를 고백했다. 모두가 궁금해하는 제벌 3세의 결혼식에 대해 묻자 “웨딩플래너는 없고 제가 했다. 남편과 아버지와 앉아서 가내수공업처럼 청첩장과 봉투, 스티커를 붙였다.”라며 털털한 면모를 보여줬다. 오해를 풀고 싶어서, 진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유튜브를 시작했다는 그녀는 남편이 ‘주지훈 닮았다’는 댓글을 좋아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녀의 남편 김재우 씨는 ‘비디오스타’ 녹화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오뚜기의 함영준 회장과 첫 만남을 묻는 질문에 “너무 떨어서 긴장했다. 사람이 진짜 긴장하면 숨을 헐떡이게 되더라. 장모님이 분위기를 풀어줬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민사고를 졸업한 뒤 명문대를 나와 홍콩 소재의 회사에 근무했던 인재로 알려졌다. 함연지는 지난 4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남편과의 ‘정략결혼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두 사람은 고등학교 시절 졸업파티에서 만나 6년의 연애 끝에 결혼했다고 밝혔다. 함연지는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한 이후 여러 작품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