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변호사와 열애설, '가세연' 신상정보 공개 | 더블유 코리아 (W Korea)

송중기 변호사와 열애설, ‘가세연’ 신상정보 공개

2020-06-12T13:33:17+00:002020.06.12|W HOT ISSUE|

라이브 방송에서 실명, 얼굴, 프로필 언급

배우 송중기가 열애설 루머에 휩싸였다. 전방위로 추측이 난무하자 송중기 측은 민, 형사상 조치를 취하겠다고 예고했다. 하지만 6월 11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가 송중기 열애설 당사자의 이름과 얼굴을 전면 공개하며 사안은 더 뜨거워졌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법조계, 금융계에서는 사설 정보지로 불리는 ‘지라시’에서 송중기와 대형 로펌 소속 변호사가 교제 중이라는 루머가 돌았다. 이 소문은 곧바로 연예계로 이어졌다. 이에 송중기 소속사는 강경 대응에 나서겠다고 한 것. 하지만 이 공식 입장문이 발표되자마자 또 다른 사건이 발생했다.

6월 11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라이브 방송에서 이 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송중기 그녀 전격 공개’라는 파격적인 제목이었다. 무려 해당 변호사의 실명, 얼굴, 프로필까지 밝혀 파장이 인다. 루머를 떠나 개인 신상정보를 유출한 것은 잘못했다는 반응도 있다. 가세연 측은 “송중기 측에서 ‘지라시’라며 강경 대응을 하겠다고 했다. 사실무근이어도 여러 정황이 있는데 무조건 아니라고 할 것이 아니라 설명을 해주는 게 맞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송중기, 김태리가 출연한 한국 최초의 우주 SF 블록버스터 ‘승리호’는 올해 여름 개봉을 포기하고 추석 개봉으로 연기됐다.

다음은 11일 발표한 송중기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의 공식입장 전문.

하이스토리 디앤씨에서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근거 없는 억측과 허위사실을 작성 및 유포하는 유포자들에게 엄중히 경고합니다. 사실과 무관한 내용을 무차별적으로 유포하고 사실인 양 확대 재생산하는 행위는 명백한 범법 행위입니다.

이에 소속사로서 아티스트들의 소중하고도 기본적인 권익을 지키고자, 당사 아티스트에 대한 속칭 지라시, 악성 루머의 최초 작성자 및 유포자, 악의적 비방을 일삼는 악플러 등에 대해 민, 형사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며, 소속 아티스트 권익 보호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