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광고, 음원 모두 접수한 '임영웅 효과' | 더블유 코리아 (W Korea)

방송, 광고, 음원 모두 접수한 ‘임영웅 효과’

2020-06-09T18:29:32+00:002020.06.09|W HOT ISSUE|

임영웅 등장, 5월 가장 많이 본 광고

임영웅의 시대다.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음원에 이어 광고 시장까지 접수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영탁, 이찬원, 장민호 등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우승자인 임영웅은 그야말로 독보적이다.

임영웅이 출연한 광고 중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시청한 광고로 쌍용자동차의 ‘G4 렉스턴’이 꼽혔다. 5월 한 달 동안 가장 많이 시청했다는 후문이다. TNMS 미디어 데이터에 따르면 임영웅이 출연한 자동차 광고의 누적 광고 시청률(Gross Rating Point)은 401.9%. 다른 자동차 광고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 경쟁사 기아자동차 ‘쏘렌토’는 356.9%, 쌍용자동차 ‘코란도’는 314.8%를 기록했다. 자동차 광고 외에도 공기청정기, 정수기, 샴푸 등 다양한 품목에서 누적 광고 시청률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집계됐다.

음원 차트는 말할 것도 없다.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바램’ ‘보랏빛 엽서’ ‘일편단심 민들레야’ ‘두 주먹’ ‘배신자’ 등은 지금까지도 음원 순위에 머물고 있다. 게다가 조영수 작곡, 김이나 작사의 ‘이제 나만 믿어요’ 역시 차트 1위 주변을 맴돌고 있다. 게다가 ‘미스터트롯’ 출연 이전에 임영웅이 부른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 ‘미워요’ 역시 차트에 진입하여 인기를 입증했다.

10일 방송되는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임영웅과 영탁, 이찬원, 장민호 등 ‘트롯맨 F4’가 어디에서도 밝히지 못한 고민을 노래로 고백한다. ‘셀프 위로’를 건네는 ‘심(心) 깊은 뽕클래스’를 받을 예정.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자신을 돌아볼 여유가 없었던 이들은 초빙된 인생 상담가에게 심리 상담도 받는다.

한편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코로나19 여파로 일정이 전면 재조정된다. 원래 ‘미스터트롯’ 서울 공연은 지난 4월 열릴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로 두 차례 미뤄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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