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장성규가 만난 '영깡스러운 순간' | 더블유 코리아 (W Korea)

비와 장성규가 만난 영깡스러운 순간

2020-05-27T17:57:49+00:002020.05.27|W HOT ISSUE|

‘1일 1깡’을 넘어서는 ‘영깡’

대세로 떠오른 가수 비, 정지훈이 급하게 밀려 들어오는 물살에 노를 젓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방송인 장성규와 ‘워크맨’에서 만났다. 장성규는 27일 자신의 SNS에 “비를 만나다. 비만. 싸이월드 시절 비를 흉내 내던 내가 비를 게스트로 모시고 방송을 하게 되다니”라며 “정말 영깡스러운 순간이다. 워크맨. 첫 게스트. 비 형이랑 언젠가 꼭 깡소주 마시고 싶다. 님아 그 깡을 건너지 마오”라는 글을 게재했다. 짧은 게시물 하나에 ‘깡’이라는 단어가 여러 번 등장한다. 그야말로 ‘깡’의 진성 팬임을 입증하는 모습이다.

‘워크맨’은 JTBC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웹 예능 콘텐츠로 비는 이번에 최초의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사실 ‘워크맨’은 장성규의 1인 체제 콘텐츠였다. ‘제철 알바’ 시리즈에 얼굴을 비춘 김민아 아나운서 외에는 게스트가 출연한 적이 없다. 이번에 도전할 직업은 ‘손 세차장 아르바이트’. 또 어떤 밈(meme)과 짤을 만들어낼지 벌써부터 기대가 크다. 비의 노래 ‘깡’은 전에 없는 전성기를 누리는 중이다. 3년 전, 비가 데뷔 15주년을 맞아 발매한 노래지만 차트에서 빠르게 사라지며 잊혀졌다. 하지만 최근 유튜브, 각종 커뮤니티에서 패러디 영상이 화제가 되며 전성기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본인이 직접 방송에 출연하여 “1일 3깡은 해야지”라며 유머러스하게 넘기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역시 월드스타!’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비가 출연하는 ‘워크맨’은 6월 5일 오후 6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