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와 손자 자크뮈스

진정아

2020 여름 캠페인 모델로 본인의 할머니를 세운 자크뮈스

언제나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로 웃음을 짓게 하는 디자이너 자크뮈스. 그가 2020 여름 캠페인 모델로 본인의 할머니 ‘리라인(LiLine)’을 캐스팅했다. 코로나 여파로 많은 인원이 모이는 전형적인 촬영방식 대신 자크 뮈스 본인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셀프 촬영에 나선 것.

긴 러플 드레스를 입고 브이를 그리고 있는 할머니.

화려한 핑크색 벽을 배경에 두고 셀피도 찍어본다.

자크 뮈스하면 빠질 수 없는 제품 떼샷!

촬영 비하인드 영상까지, 할머니와 손자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순간을 고스란히 담았다.

디지털 에디터
진정아
사진
Instagram @jacquem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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