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마블 여성 히어로 '마담 웹' 제작 예정 | 더블유 코리아 (W Korea)

소니, 마블 여성 히어로 ‘마담 웹’ 제작 예정

2020-05-21T16:55:54+00:002020.05.21|W HOT ISSUE|

‘마담 웹’ 영화화, 현실화될까?

소니 픽처스가 마블과 손잡고 여성 히어로 무비를 제작한다는 소식. 어떤 캐릭터인지는 확실하게 결정되지 않았으나 많은 이들이 ‘마담 웹’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한다.

사실 이 이야기는 2019년 9월에도 나온 적이 있다. 영화, TV프로그램을 다루는 Collider.com에서  처음 꺼냈는데 당시 팬들은 ‘루머 vs. 아니다’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마담 웹은 1990년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코믹스에 등장한 캐릭터다. 스파이더맨 계 히어로들의 미래를 예측하거나 텔레파시 능력이 있다. 만화에서는 스파이더 우먼의 고문 같은 존재로 그려졌다. 나이가 지긋하며 맹인이고 자신의 생명을 유지해 주는 거미줄 기계와 일체화된 모습을 하고 있다. 만화에서는 피터 파커가 위험에 빠지면 멘토처럼 나타나 조언을 해주며 스파이더맨을 돕는다. 만약 ‘스파이더맨’에 ‘마담 웹’이 등장한다면 어떨까? 팬들은 그동안 꼬인 스파이더맨 스토리를 풀어낼 수 있을 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에 들떠 있다.

메가폰은 베테랑 TV 연출가 S.J. 클락슨이 잡을 예정. 어떤 것도 확실히 정해진 것은 없다. 나이가 있는 여성 캐릭터이기 때문에 다른 히어로로 바뀔 가능성도 있다. 현재 소니픽처스는 A급 작가와 배우를 접촉하며 조율 중이다. 거론되는 후보로는 샤를리즈 테론, 에이미 애덤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