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x정소민x태인호x박예진 '영혼수선공'. 순조로운 출발 | 더블유 코리아 (W Korea)

신하균x정소민x태인호x박예진 ‘영혼수선공’. 순조로운 출발

2020-05-08T15:30:24+00:002020.05.07|W HOT ISSUE|

신하균, 9년 만에 의사 가운 입다

신하균이 9년 만에 의사 가운을 걸쳤다. 근데 그 모습이 자연스럽고 나쁘지 않다.

<브레인> 이후 오래간만에 의사 역할을 맡아 화제를 모은 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이 안정적인 시청률로 첫 방송을 시작했다. 지난 1회 시청률은 4.7%, 2회 시청률은 5.2%(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전작인 <어서와>에 마지막화 시청률에 비하면 크게 상승한 수치다.

<영혼수선공>은 정신과 의사들의 이야기다. 미친 세상을 살아가는, 미쳐가는 사람들을 위한 드라마로 각자 다양한 상처를 안고 정신질환 증세를 보이는 환자들을 치료한다는 내용이다. 주인공 신하균과 유현기 PD는 <브레인> 이후 9년 만에 다시 만났다. 첫 방송에서는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정신과의사 ‘이시준(신하균)’과 10년의 무명끝에 인생 황금기를 앞두고 나락으로 떨어진 뮤지컬 배우, 간헐적 폭발 장애를 앓고 있는 ‘한우주(정소민)’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영혼수선공>은 의학 드라마보다는 치유 드라마, 마음처방극을 표방한다. 신체장애부터 망상장애까지, ‘정신건강의학’이 주 소재. 심각한 상황을 유쾌하게, 하지만 가볍지는 않게 다루고 있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8명이 만성피로를 느낀다고 한다. 직장인의 74.2%는 ‘수면이 부족하다’고 호소했다.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재미있는 드라마, 그리고 살얼음 동동 떠있는 시원한 맥주 한 잔으로 달래 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