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펑펑 울린 드라마 '외출', 한혜진x김미경 현실 모녀 연기 | 더블유 코리아 (W Korea)

한혜진x김미경 현실 모녀 연기, 드라마 ‘외출’

2020-05-08T15:32:45+00:002020.05.06|W HOT ISSUE|

어머니와 같이 보면 좋을 드라마 ‘외출’

tvN에서 방영한 가정의 달 특집 드라마 <외출>의 호평이 자자하다.

지난 5일 방송된 <외출> 2회는 평균 3.2%(닐슨코리아 기준), 최고 시청률 4.7%를 기록했다. 보는 내내 눈물이 쏟아져 하염없이 울었다는 후문. 엄마와 가족, 육아문제, 워킹맘, 경력단절 등에 대한 이야기를 녹여 시청자의 공감과 몰입도를 높였다.

아프리카 속담에 ‘한 아이를 키우는 데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엄마’가 필요하다. 아이의 엄마, 그리고 엄마의 엄마. 바로 친정엄마를 말한다. 출산율을 높이겠다며 나온 대책들은 실효성이 없고 그나마 의지할 만한 어린이집은 경쟁률이 치열하다. 보모를 쓰자니 경제적 부담이 크고. 어쩔 수 없이 할머니의 도움을 받아 아이를 키울 수밖에 없다.

<외출>은 친정 엄마의 도움으로 딸을 키우며 일상을 살아가는 워킹맘 정은(한혜진)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정은은 그날의 진실이 궁금하다. 딸 유나가 죽던 날 밤, 엄마 순옥(김미경)이 정말 외출했던 걸까? 정은은 혼란스럽다. 한편 엄마 순옥의 핸드폰 문자메시지 속 의문의 번호로 정은에게 계속해서 전화가 걸려온다. 대체 누굴까? 그리고 그날의 진실은 대체 무엇일까?

<외출>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콘텐츠진흥원의 2020년도 우수 콘텐츠로 선정돼 제작 지원을 받았다. 사랑하면서 미안함을 가지고 살아가는 엄마들의 이야기. 본 방송을 놓쳤다면 5월 8일 어버이날, 온 가족이 모여 다시 보기로 시청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