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서경덕 교수. 윤봉길 의사 업적 기리는 영상 제작 참여 | 더블유 코리아 (W Korea)

소유진, 서경덕 교수. 윤봉길 의사 업적 기리는 영상 제작 참여

2020-05-08T15:43:19+00:002020.04.29|W HOT ISSUE|

소유진, ‘매헌 윤봉길’ 업적 알리는 영상 참여하다

4월 29일, 징검다리 연휴를 하루 앞둔 여느 평범한 날. 누군가에게는 일생일대의 잊지 못할 하루로 기억되기도 한 날. 바로 윤봉길 의사의 의거일이기도 하다. 이때 ‘의거’는 ‘정의를 위하여 개인이나 집단이 의로운 일을 도모한다’는 의미다.

윤봉길 의사는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다. 지금으로부터 88년 전, 1932년 4월 29일 일왕의 생일, 중국 상해 홍구공원에서 일본군 수뇌부를 향해 폭탄을 던졌다. 윤봉길 의사는 어렸을 때부터 남달랐다. “농부의 무식은 부모의 무덤을 잃게 했지만 민중의 무지는 나라를 잃게 만들었다”라는 말을 하며 농촌 계몽에 앞장섰다. 그가 19살 때부터 야학당, 부흥원 등을 운영한 이유다. 그리고는 독립운동을 하겠다며 1930년 3월 6일, ‘장부출가생불환(丈夫出家生不還)’, ‘장부가 뜻을 품고 집을 나가 살아서는 돌아오지 않겠다’는 글을 남기고 독립운동을 위해 가족을 떠나 중국으로 향한다.

1932년 4월 26일, ‘한인애국단’에 가입. 그로부터 3일 뒤, 일본군 수뇌부를 향해 폭탄을 던진 것이다. 재미있는 사실은 흔히 윤봉길 의사가 도시락 폭탄을 던졌다고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수통 모양의 폭탄이었다고 한다. 도시락 폭탄은 만약을 대비해 몸에 지니고 있었는데 그 사실이 알려진 것. 윤 의사는 의거 직후 체포돼 사형선고를 받고 같은 해 12월 19일 눈을 감았다. 당시 그의 나이는 25세에 불과했다.

4월 29일, 윤봉길 의사를 기리는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왔다. ‘지지 않는 자유와 평화의 꽃잎, 매헌 윤봉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며 약 4분 분량이다.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기획, 제작했고 배우 소유진이 내레이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