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정용진 부회장, 고구마 300t 판매 지원 | 더블유 코리아 (W Korea)

해남 고구마, 걱정 마세요

2020-04-24T13:03:10+00:002020.04.24|W HOT ISSUE|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백종원에게 고구마 300t 판매 지원을 약속했다.

클래스가 역시 남다르다. 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이 백종원의 전화 한 통화를 받고 감자에 이어 ‘못난이 고구마’ 300t을 구매했다. 마트에서 고구마 3kg을 사기도 심히 고민되는데 역시 차원이 다른 큰손이다.

이 이야기는 SBS 예능 <맛남의 광장>에서 시작됐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에게 전화를 걸어 “성품성이 덜어지는 전남 해남 왕고구마 450t을 구매해 달라”는 부탁을 한 것. 정 부회장도 난데없는 부탁에 어이가 없어 “하하하하하하” 웃으며 당황했다. 그리고는 “저대로 좀 알아보겠다.”라고 답한다. 사실 영상에는 정 부회장이 고구마를 샀다는 장면이 나오지는 않는다. 자막에 ‘키다리 아저씨’라고 언급이 될 뿐. 그리고 얼마 뒤, 정 부회장이 고구마 300t을 구매했다는 소식이 들린다. 이렇게 구매한 고구마는 이마트, SSG 닷컴, 이마트 에브리데이 등 5개 채널을 통해 판매하기로 했다.

이 못난이 고구마는 일반 고구마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최근 고구마 가격이 오르고 있어 소비자들에게는 좋은 기회. 이 참에 미뤄왔던 식단 조절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벌써부터 고구마 맛탕, 고구마 생채, 고구마 피자, 고구마 수플레 케이크 등이 연관 검색어에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