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 해리 스타일스 등 패션계가 사랑하는 다섯 남자 | 더블유 코리아 (W Korea)

핫 가이

2020-02-23T00:48:04+00:002020.02.25|FASHION, FEATURE, w맨, 피플|

지금 패션계가 사랑하는 다섯 남자.

1_프랭크 오션(Frank Ocean) 2016년 캘빈 클라인의 일회성 광고 이후 인터뷰나 사진 촬영을 거의 하지 않던 뮤지션 프랭크 오션이 최근 프라다 광고에 등장한 건 놀랄 만한 일이었다. 평소 그는 올드 셀린의 백을 가지고 다니거나, 희귀 아웃도어 브랜드의 패딩 재킷과 모자를 쓰는 등 하이패션과 스트리트 영역을 넘나들며 패션 사랑을 보여준다. ‘Blonded’라는 자체 브랜드를 만들어 자신이 만든 옷과 굿즈를 팔기도 한다.

2_라미 말렉(Rami Malek) <보헤미안 랩소디>로 혜성처럼 등장한 라미 말렉. 그는 디올의 캠페인을 거쳐 최근 생로랑 캠페인에 등장하며 패션계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다소 작은 키지만, 감정을 자유자재로 컨트롤하고, 그 누구보다 우아하고 멋진 몸짓을 정확히 알고 있는 거의 대체 불가능한 인물이다.

3_애덤 드라이버(Adam Driver) 189cm의 장신, 바다처럼 드넓은 어깨. <위아영>, <스타워즈>, <패터슨>, <결혼 이야기>의 애덤 드라이버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워낙 패션에 관심이 없는 인물이라, 아직 럭셔리 브랜드의 캠페인에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미국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패션지 커버를 섭렵하고 있는 상황.

4_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 영국의 보이 록 밴드 원디렉션의 멤버, 해리 스타일스. 그의 패션 스타일은 하나로 규정짓기 어렵지만 확실한 건 다양한 스타일을 모두 경험해본 뒤 지금 과감한 젠더리스 스타일로 정착했다는 것. 구찌의 캠페인 모델이기도 한 그는 2019년 메트 갈라쇼에서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와 함께, 파격적인 스타일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화려한 무대의상에 길들여진 인물이라, 구찌의 조금은 난해한 패션도 무리 없이 소화한다. 서로 아주 좋은 짝을 만남 셈.

5_티모시 샬라메(Timothee Chalamet) 95년생 소년의 등장은 패션계를 뒤집어놓았다. 패션에 관심이 많은 이 가녀린 청년은 최근 디올의 슈트를 입고 시상식에 등장하기도 했지만, 아직 하이패션 브랜드의 캠페인에는 등장하지 않은 상태. 평소 캐주얼 룩을 즐기지만, 각종 시상식이나 공식 행사 때는 과감한 룩을 선택하는 모험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