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어홀릭 린드라 메딘의 새로운 슈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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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퍼, 부츠, 스니커즈까지. 글로벌 패션 인플루언서 린드라 메딘이 제안하는 루이비통 2020 봄 여름 슈즈 컬렉션.

자신만의 확실한 패션코드로 데일리룩의 지침서가 된 스타일 아이콘 린드라 메딘 코헨이 루이비통과 만났다! 전세계 패션 꿈나무들의 롤모델로 활동하는 그녀가 선택한 루이비통의 2020 S/S 슈즈 컬렉션을 소개한다.

첫 번째는 스위프트(Swift) 로퍼. 기존의 로퍼와 다른 점은 ‘굽’이다. 루이비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가 2019 크루즈 쇼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LV 써클 버클이 중심을 잡고 있으면서 굽에 모노그램 패턴을 더해 하우스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한다.

중성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아카데미(Academy) 로퍼.

소가죽과 스웨이드를 조합한 빈티지한 분위기의 포디엄(Podium) 라인. 앵클과 하이 부츠, 플랫폼 샌들로 구성되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스니커즈 마니아라면? 미래적인 디자인의 LV 아치라이트 스니커즈는 매 시즌 새로운 소재로 재탄생한다.

주니어 에디터
이윤지
사진
Courtesy of Louis Vuit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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