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크린, 브라운관에 복귀를 알린 반가운 얼굴들 | 더블유 코리아 (W Korea)

올해는 잘 될 거야 아마두

2020-01-25T23:12:20+00:002020.01.26|FEATURE, 컬처|

복귀 예정인 스타들의 변신.

요즘 장동윤, 강하늘, 박서준, 정해인, 박정민, 김다미, 박은빈 등 젊은 배우들의 활약에 눈이 돌아간다. 예쁜 장면들은 움짤이 되고 명대사는 SNS에서 인기를 얻는다. 반대로 복귀작에 심사숙고하여 얼굴을 보기 어려운 스타들도 많다. 최근 이영애는 14년 만에 <나를 찾아줘>로 스크린에 복귀했고 결혼 이후 소식이 뜸했던 김태희 역시 출연작을 골랐다는 소식이 들린다. <슈가맨>에서 양준일을 만난 것만큼이나 반갑다. 눈물까지 고인다. 최근 스크린, 브라운관에 복귀를 알린 반가운 얼굴들.

<청춘기록> 박보검, 박소담

며칠 동안 ‘박보검 뮤직비디오’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4분 남짓한 뮤직비디오 한 편에 출연했을 뿐인데 모두가 그의 이름을 검색했다. 그만큼 궁금하다는 뜻이다. 지난 1월 20일, 이승철이 부른 <달빛 조각사> OST ‘내가 많이 사랑해요’가 공개되었다. 박보검은 신인 배우 고윤정과 달달하게 눈빛을 교환한다. 머리는 짧지만 역시 귀엽다. 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그를 기다리는 팬들이 상당하다. 그동안 영화 <서복>을 촬영했으며 tvN 새 드라마 <청춘기록>으로 박소담, 변우석과 함께 곧 만날 수 있을 예정. 박보검은 <남자친구> 이후 1년 만의 컴백이며 박소담 역시 2016년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후 3년 만이다. 참고로 신애라 역시 같은 작품에서 얼굴을 볼 수 있다. <못난이 주의보> 이후 무려 7년 만이다.

 

<하이바이, 마마!> 김태희

결혼 이후 팬들의 애간장을 녹인 그녀. 미모, 두뇌와 더불어 <자전차왕 엄복동>까지 남편으로 맞이하며 ‘모든 걸 다 가진’ 배우가 되었으나 아쉽게도 <천국의 계단>,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구미호 외전> 이후 이렇다 할 대표작이 없었다. 그녀가 5년 만에 안방에 복귀한다. 2월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이번에는 무척 망가질 예정이며 인생 캐릭터가 될 것이라는 기사가 줄을 잇는다.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났다가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49일간의 환생 스토리를 그렸다. 스틸컷을 보니 역시 예쁘다. 딸을 둔 엄마, 말투, 행동 등이 지금의 김태희와 닮은 점이 많아 싱크로율도 높다는 평. 미모에 가려진 연기력을 이제는 꼭 발휘할 수 있기를.

 

<사냥의 시간>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2020년 최고 화제작 중 하나인 <사냥의 시간>. 영화가 관심을 모으는 몇 가지 포인트가 있다. 먼저 이제훈이 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는 사실. 같이 호흡을 맞추는 배우들이 요즘 충무로에서 가장 핫하다는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이라는 것. 그리고 메가폰을 잡은 감독이 이제훈의 데뷔작이자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부문을 수상한 <파수꾼>의 윤성현 감독이다. 안 볼 이유가 없다. 벌써부터 2월이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