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아웃 잔 대신 보온병을 들고 외출할 때! 패셔너블한 텀블러 추천 | 더블유 코리아 (W Korea)

플라스틱 프리

2020-01-24T23:54:48+00:002020.01.25|FASHION, 뉴스|

지난해 SNS 피드를 도배한 영상, 바다를 뒤덮은 플라스틱 쓰레기는 인류는 더는 지구의 주인일 수 없다는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이제 테이크아웃 잔 대신 보온병을 들고 외출할 때다.

포장재 플라스틱 사용량 전 세계 2위의 주인공 대한민국. 연간 사용되는 플라스틱 컵 33억 개를 쌓으면 달에 닿을 정도라니, 말문이 막힐 정도다. 의식 있는 소비자들은 벌써 보온병을 들고 거리에 나서기 시작했고, 패션 월드도 이에 동참하고 있다. 우선, 협업의 귀재 버질 아블로는 에비앙과 협업해 물병을 선보였고, 발렌티노는 베이징에서 열린 오트 쿠튀르 쇼를 기념해 산리툰 플래그십에서만 선보이는 한정판 보온병을 출시했다. 한편, 리조트 쇼를 위해 마이애미로 향한 디올 맨은 쇼에 초청한 전 세계 게스트들에게 스투시와 협업한 특별한 보온병을 선물했고,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이들을 위한 프라다의 ‘이스케이프’ 캡슐 컬렉션에 포함된 보온병은 팝업 스토어 기간 동안 품절 사태를 빚으며 사람들의 관심 이 이토록 뜨겁다는 것을 입증했다. 이제 당장의 편리를 선택하면 달을 향하는 플라스틱 탑이 더 높아진다는 사실을 명심하길. 의식 있는 소비를 향해 당신의 손은 보온병을 집어야 할 것이다. 이토록 패셔너블하기까지 한데 무엇을 망설이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