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루티 쇼에 참석한 세훈

사공효은

파리맨즈컬렉션에 초청받은 세훈의 더블유 단독 팔로우.

패션의 수도, 파리에서도 K팝스타의 등장은 중요한 이슈 중 하나가 됐다. 2020 F/W시즌 파리 남성복 컬렉션 기간 중 크리스 반 아쉐가 세번째로 벨루티 컬렉션을 선보이는 날, 오페라 가르니에 앞은 벨루티 뮤즈로 참석하는 엑소 세훈을 보기 위해 거대한 팬덤이 운집하는 진풍경이 연출됐고, 그 혼란함 사이로 환호성과 패션의 에너지가 뒤섞인, 하이패션과 케이팝 문화의 조우가 다시 한번 이뤄졌다. 더블유 카메라가 그를 따라 담은 그날의 기록.

팬덤 사이로 쇼장으로 입장하는 엑소 세훈.

팬덤 사이로 쇼장으로 입장하는 엑소 세훈.

세훈이 포토콜에 응하고 있다.

세훈이 포토콜에 응하고 있다.

세훈이 포토콜에 응하고 있다.

세훈이 포토콜에 응하고 있다.

세훈이 포토콜에 응하고 있다.

어두운 윤기가 흐르는 송치 가죽 블루종을 입은 세훈. 이날 입은 의상은 최초로 공개되는 벨루티 프리폴 컬렉션이다.

두 아시아 엠버서더의 만남. 세훈이 펑위옌과 포즈를 취했다.

백스테이지에서 타이가를 반갑게 맞이한 세훈.

모델 루펜 폴과의 조우.

크리스 반 아쉐의 세번째 벨루티 컬렉션. 모던하고 현대적으로 탈바꿈한 브랜드 유산이 호평을 받고 있다.

크리스 반 아쉐의 세번째 벨루티 컬렉션. 모던하고 현대적으로 탈바꿈한 브랜드 유산이 호평을 받고 있다.

크리스 반 아쉐의 세번째 벨루티 컬렉션. 모던하고 현대적으로 탈바꿈한 브랜드 유산이 호평을 받고 있다.

크리스 반 아쉐의 세번째 벨루티 컬렉션. 모던하고 현대적으로 탈바꿈한 브랜드 유산이 호평을 받고 있다.

크리스 반 아쉐의 세번째 벨루티 컬렉션. 모던하고 현대적으로 탈바꿈한 브랜드 유산이 호평을 받고 있다.

웅장한 오페라 가르니에를 배경으로 한 크리스 반 아쉐의 환상적인 피날레.

쇼를 끝낸 크리스 반 아쉐에게 인사를 청한 세훈.

쇼를 끝낸 크리스 반 아쉐에게 인사를 청한 세훈.

쇼를 끝낸 크리스 반 아쉐에게 인사를 청한 세훈.

쇼를 끝낸 크리스 반 아쉐에게 인사를 청한 세훈.

패션 에디터
이예지
포토그래퍼
김형식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