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언팩 2020 티저로 만난 신세계 | 더블유 코리아 (W Korea)

삼성이 이번에도?

2020-01-10T12:58:02+00:002020.01.10|FEATURE, 컬처|

삼성 갤럭시 언팩 2020 티저로 만난 신세계.

2020년 상반기 가장 기대되는 스마트폰은? 아이폰은 얼마 전에 신제품을 공개했으니 제외, 많은 이들이 갤럭시폴드2, 갤럭시S11, LG V60 Thin Q를 꼽는다. LG는 2월 말에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020(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일 년에 두 번 신제품을 공개하곤 했다. 상반기는 갤럭시S 시리즈, 하반기는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공개한다. 그리고 2019년부터 새로운 스마트폰이 하나 더 추가되었는데, 바로 반으로 접히는 갤럭시 폴드다. 최근 공개된 삼성 갤럭시 언팩 2020 티저를 통해 IT 기기의 신문물을 유추해봤다. 어디까지나 티저를 바탕으로 한 예측이기 때문에 실제로 출시된 모델과는 조금 차이가 있을 수도 있다.

 

출시일

상반기 삼성의 신제품을 보여주는 ‘갤럭시 언팩 2020’행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2월 중순경 열릴 것이라는 소식. 많은 전문가들이 MWC2020(모바일 월드 콩그레스)가 2월 24일부터 열리니 그것보다는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에서 그 일정이 확정되었다. 2020년 2월 11일. 박미경이 말했던 것처럼 세계 무대를 뒤집어 놓으실 예정이다.

 

갤럭시 폴드2

2020년에는 다양한 폴더블 스마트폰이 나올 예정. 그만큼 기술이 발전했고, 갤럭시 폴드의 영향으로 타 회사에서도 연구에 박차를 가했기 때문이다. 갤럭시 폴드2가 처음 모습을 드러낸 건 2019년 10월에 열린 삼성 개발자 회의에서다. 짧은 영상에 정말 잠깐 등장했는데, 세간의 관심이 집중됐다. ‘갤럭시 폴드2’라는 이름 역시 가제다. 이번 갤럭시 폴드2는 접히는 방향이 조금 달라질 예정이다. 조개처럼, EXID처럼 위아래로 접히는 방식. 이를 클램셸(조개껍질) 타입이라고 한다. 전 버전은 화면을 펼쳐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 있었다면 차기 제품은 화면을 반으로 접어 휴대성이 좋아졌다. 이 제품이 갤럭시 폴드2가 될지, 혹은 아예 다른 라인으로 나올지도 미지수다. 화면 크기는 6.7인치, 후면 카메라는 2개, 그 옆에 날짜와 시간이 표시되는 작은 화면이 적용될 예정. 화면 주름이나 내구성이 늘 꼬리표처럼 따라다녔는데 이 부분 역시 개선될 전망. 가격 역시 기존 232만 원보다 낮은 100만 원대로 책정이 될 가능성이 높다.

 

갤럭시S11? S20?

갤럭시 S의 가장 최신 제품은 갤럭시 S10이다. 다들 다음 제품으로 갤럭시S11을 예상했지만  2019년 12월 24일, 트위터를 통해 “S20”이라는 글이 게재되며 세계가 뒤집어졌다. 그리고는 “Next year is 2020, and 20 is a new beginning.”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다음 시리즈는 S20일 가능성이 높다는 예측. 애플도 아이폰8 다음으로 아이폰10(X)이 나왔던 걸 감안하면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이야기다. 2020년에는 S20, 2021년에는 S21, 2022년에는 S22 등으로 연도와 맞게 시리즈로 생산될 가능성도 있다. 그 상위 모델은 S20 Ultra가 될 것이라는 전망. 기존에 저가형 모델인 갤럭시 M 시리즈가 출시된 적이 있으나 이번에 공개된 정보 중에서는 M이라는 글자가 없다. 티저 영상을 보면 ‘Galaxy’라는 글자에서 a를 사각형 도형으로 대체하였는데, 이것이 바로 다음 모델을 암시하는 키포인트다. 왼쪽의 직사각형은 후면 카메라 디자인을 암시한다. 카메라는 직사각형 형태가 될 것이고 무려 1억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한다는 소문이 돈다. 카메라 화소 수가 우리나라 인구의 3배가 넘다니, 삼성이 정말 외계인을 고문해서 기술을 훔치고 있는 게 아닌지 의심이 든다. ‘Galaxy’ 글자의 오른쪽 사각형은? 모두가 예상했다시피 갤럭시 폴드2가 접혔을 때의 모습을 상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