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능적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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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하나가 된 경이로운 워치, 이름하여 바론첼리 와일드 스톤.

자연의 본성과 여성의 관능을 동시에 갖춘 워치가 있다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

재스퍼에 눈부신 광택이 매력적인 스틸 브레이슬릿과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가 어우러진 스틸 버전의 바론첼리 워치.

말라카이트의 바론첼리 워치는 옐로 골드 PVD 처리된 케이스에 블랙 크로커다일 패턴의 가죽 스트랩이 장착되어 클래식한 여성에게 제격이다.

타이거즈아이가 세팅된 바론첼리 워치는 로즈 골드 PVD로 처리되어 우아함을 선사한다.

신비한 블루 새틴 스트랩이 다이얼의 원석과 조화를 이룬 어벤추린 바론첼리 워치. 모두 미도 제품. 각 1백20만원대.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에서 바론첼리 컬렉션의 새로운 여성 워치인 바론첼리 와일드 스톤(Baroncelli Wild Stone)을 새롭게 선보였다. 한눈에도 독창성이 드러나는 컬렉션은 재스퍼, 말라카이트, 타이거즈아이, 어벤추린으로 구성되어 제각기 그 매력을 드러낸다. “자유로울 수도 대담할 수도, 아니면 우아하거나 도발적일 수도 있다”는 미적 가치를 지닌 네 가지 모델은 최대 80시간까지 구동이 가능한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내장했으며, 6시 방향의 날짜 창 표기가 돋보인다. 그러니 담대한 자신감과 남다른 개성을 중요시하는 모던 우먼이라면 광활하고 웅장한 자연의 색과 아름다움을 지닌 바론첼리 와일드 스톤 워치를 눈여겨볼 것

패션 에디터
박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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