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의 선견지명

진정아

타임도 반한 블랙핑크

지난 15년간 매년 영향력 있는 인물 100명을 선정해 온 타임(Time). 올해부터 ‘Time Next 100’이라는 이름 아래 각 분야의 라이징 스타들을 선정하기 시작했다.

아티스트, 리더, 혁신가 등 5개 부문으로 나뉜 리스트에는 에즈라 밀러, 카밀라 카베요, 빌라 아일리시 등이 이름을 올렸다.

에즈라 밀러(Ezra Miller)

카밀라 카베요(Camila Cabello)

아콰피나(Awkwafina)

자이온 윌리엄슨(Zion Williamson)

에밀리 웨이스(Emily Weiss)

샤넬 밀러(Chanel Miller)

카를로스 알바라도 케사다 (Carlos Alvarado Quesada)

특히 K팝 그룹 중에는 유일하게 블랙핑크가 ‘경이로운 인물(Phenoms)’ 부분에 리스트업 되어 화제다. “블랙핑크는 미국에선 아직 라이징 스타지만, 유튜브 상에서 그들은 31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며 SNS상에서의 영향력을 선정 이유로 발표했다.

블랙 핑크(Black Pink)

디지털 에디터
진정아
사진
Gettyimages Korea, Instagram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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