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입술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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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이 불어와도 걱정은 이제 그만. 건조해서 쩍쩍 갈라지고, 거칠어진 입술을 아기처럼 촉촉하게 케어해줄 입술 소생템, 아벤느 ‘시칼파트 S.O.S 립밤’이라면 문제없다.

입술을 위한 응급처치 아이템, 시칼파트 S.O.S 립밤 진정 효과가 탁월한 아벤느 온천수 10%를 비롯, 피부 손상*을 개선하고 예방해주는 수크랄파트(Sucralfate) 성분을 더해 거칠어진 입술과 입술 주변의 손상된 피부를 눈에 띄게 개선해준다. 한 번 바른 뒤 최대 6시간*** 촉촉함이 유지되며, 인공 향료 등 유해 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두루 사용할 수 있다. 100ml, 1만4천원.

계절의 변화를 가장 먼저 체감하는 건, 다름 아닌 입술이다. 아침이면 어김없이 제 날개를 펴고 올라온 각질들, 키스하고 싶은 입술은커녕 거칠거칠한 입술과 건조한 입가 피부까지. 제아무리 매트 립이 트렌드라지만 이런 상태로는 꿈도 못 꿀 지경이다. 수시로 립밤을 바르고, 종종 각질 케어도 해봤지만 효과는 그때뿐. 메마르고 손상*된 입술을 위한 특 단의 조치가 절실하다. 이럴 땐 아벤느 ‘시칼파트 립 리페어 밤’만 한 게 없다. 동명의 크림이 자극 은 피부를 위한 진정템이었다면, ‘시칼파트 립 리페어 밤’은 잘 트고 건조한 입술을 위해 개발된 입술 소생 아이템! 응급 상황에서 더욱 그 빛을 발하기에 ‘시칼파트 S.O.S 립밤’이라는 애칭도 붙었다. 다른 부위의 피부보다 극도로 얇고 피지선이 없어 쉽게 건조해지는 입술에 보습 폭탄을 떨어뜨려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주는 고영양 립밤이다. 아벤느 온천수가 주는 극강의 보습력은 말할 필요도 없고, 끈적이지 않고 편안한 포뮬러 덕에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메이크업 전에 미리 발라두면 입술이 부들부들 유연해져 밀림이나 뭉침 없이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고, 잠들기 전에 입술에 두둑하게 발라 립 마스크 대용으로 쓰기에도 좋다. 파우치 속에 쏙 넣어 다니다가 갑자기 피부가 자극받거나 트러블**이 올라왔을 때 ‘시칼파트 S.O.S 크림’ 처럼 국소 부위에 바르기에도 안성맞춤! 웃고 마시고 떠들고 화장하는 동안 지치고 메마른 입술을 위한 필수템이다.

*손상 : 거칠어짐 등의 피부 손상을 개선하는 것으로 의학적 효능 효과(곤충물림, 베임, 피부 염증, 발진 등)와 결부되지 않음.

**트러블 : 각질, 피지, 건조함, 자극 등의 피부 트러블.

***최대 6시간 유지 : CERPER, 일회 전안부에 바른 후 6시간 뒤 바르지 않은 곳과 수분도 비교, 16명, 2016, 프랑스.

시칼파트 립밤이 필요하다는 신호 6

1. 소문난 입술 각질 부자다.

2. 시도 때도 없이 입술이 튼다.

3. 립밤을 발라도 어딘지 아쉬운 느낌이다.

4. 립스틱을 바르면 입술이 건조해 따끔거린다.

5. 입술이 건조해서 매트 립스틱은 꿈도 못 꾼다.

6. 아이처럼 여리고 예민한 피부다.

컨트리뷰팅 에디터
김희진
포토그래퍼
박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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