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이 신는 이번 시즌 핫한 여름 샌들? | 더블유 코리아 (W Korea)

Y의 변신

2019-07-19T20:01:49+00:002019.07.19|FASHION, 트렌드|

위클리템 – Y 플립 플롭

여름이면 간편하게 신기 좋은 Y자 형태의 플립 플롭. 최근 이 신발이 ‘캐주얼’이라는 단어와 가장 거리가 먼 오트 쿠튀르 쇼장에서도 목격됐다. 일상 생활에서 데님 쇼츠가 아닌 테일러드 팬츠에 플립 플롭을 신으면 ‘시크하다, 쿨하다’는 소리 좀 듣던 것과는 또 다른 이야기다. 게다가 이번 시즌에는 발렌시아가, 토템 같은 패션 하우스, 정제된 스타일을 선보이는 브랜드에서 키튼 힐을 더한 플립 플롭을 선보이면서 소위 ‘쪼리’로 불리던 이 신발의 신분 상승(?)에 가세했다.

킴 카다시안

킴 카다시안은 힐이 더해진 플립 플롭을 가장 즐겨 신는 셀럽 중 한 명이다. 주로 남편인 칸예 웨스트의 브랜드 이지(Yeezy) 시즌 8 컬렉션에 출시된 투명한 샌들을 신는다. 블랙 미니 드레스와 볼드한 주얼리를 더한 룩에 더해 마치 신발을 신지 않은 듯 효과를 주기로 했고, 존 갈리아노가 만든 디올 2000 가을/겨울 컬렉션의 뉴스 페이퍼 스커트로 빈티지한 룩을 완성한 날에도 높은 굽의 플립 플롭을 잊지 않았다.

린드라 메딘

지난 4월,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린 디올 2020 봄/여름 크루즈 컬렉션 쇼에 참석한 린드라 메딘의 옷차림에서도 단연 슈즈가 가장 먼저 눈에 띄었다. 셔츠 밑단을 질끈 묶고 시스루 소재의 플리츠 스커트에 플립 플롭을 매치한 스타일링은 바캉스 리조트 룩에 참고하기 좋다. 단, 린드라처럼 볼드한 주얼리를 더해야 좀 더 멋스런 리조트 룩이 완성된다.

베로니카 헤일브루너

베로니카 헤일브루너가 하바이아나스의 노란 샌들을 신고 등장한 이곳은 다름 아닌 스키아파렐리의 2019 가을/겨울 오트 쿠튀르 쇼장이다. 그녀의 플립 플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쪼리’를 오트 쿠튀르 쇼장에 출입 가능(?)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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