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 인싸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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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보장 면세점 베스트셀러 리스트.

여행의 설렘과 기쁨을 부스트해줄 한 방이 바로 면세점 쇼핑! 성공 보장 면세템이 궁금하다면 브랜드 홍보팀과 신라 면세점 MD들이 알려준 다음의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주목할 것.

1 Dior 루즈 디올 울트라 루즈(777 울트라 스타)

면세 매장을 찾는 고객에게 이른바 ‘선미 립스틱’이라 불리며 1등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제품. 파우치 부심 상승시킬 세련된 레드 패키지라 여심을 사로잡기에도 충분! 3.2g, 45천원대(소비자가), 34달러(면세가)

2 Chanel 루쥬 알뤼르 벨벳 (58 루쥬 뷔)

묘한 브릭 컬러 립스틱으로 톤다운된 레드 립을 즐긴다면 반하지 않을 수 없을 듯. 중국의 인플루언서에게 주목받으면서 국내에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에까지 입소문이 나 인기가 폭주했다. 3.5g, 33천원(소비자가), 33달러(면세가)

3 Hera 블랙 쿠션 SPF 34 PA++(21호 바닐라) 

보송보송한 세미 매트 타입에 커버력까지 높아 번들거림을 질색하는 고객이 특히 애정한다. 한국 화장품에 홀릭하는 중화권 고객들의 싹쓸이를 부르는 제품이기도 하다. 15g×2, 55천원(소비자가), 41달러(면세가)

4 Clinique 모이스춰 써지™ 72-아워 오토-리플레니싱 하이드레이터 200ml  듀오 세트

핑크 수분 크림의 200ml 대용량 버전은 오직 면세점에서만 만날 수 있어 잘 팔리는데, 특히 핑크 수분 크림 두 가지로 구성된 듀오 제품은 그야말로 없어서 못 팔 정도! 피부 진정, 쿨링 기능을 지녀 이맘때부터 여름까지 쭉 인기다. 200ml×2, 127달러(면세가)

5 La Prairie 스킨 캐비아 리퀴드 리프트

로컬, 면세점 양쪽 모두 베스트셀러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아이템! 스킨 캐비아 성분이 피부의 사라진 탄력과 윤기를 복원하고 재생시켜 보들보들 동안 피부로 가꿔준다. 50ml712천원(소비자가), 543달러(면세가)

6 Sulwhasoo 윤조 에센스 윤조 지향

브랜드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인 만큼 면세점에서도 그 기세가 뜨겁다. 특히 동일 용량 두 개로 구성된 듀오 세트 제품이 가성비가 좋아 불티나게 팔린다. 90ml, 12만원(소비자가), 89달러(면세가)

7 Urban Decay 네이키드 히트 아이섀도우 팔레트

활용도 200%인 뉴트럴, 버건디 계열의 컬러가 담겨 웜톤 아이섀도 팔레트의 교과서라 불린다. 각종 뷰티 어워즈의 위너로 선정되며 입소문을 탔고 제품을 구매하고자 발길을 멈추는 고객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1.2g×12, 65천원(소비자가), 50달러(면세가)

8 Yves Saint Laurent 루쥬 쀠르 꾸뛰르 더 슬림(N°21 루쥬 파라독스)

건조함 없이 깃털처럼 가볍게 밀착되며 강렬한 발색까지 갖춘 신개념 매트 립스틱. 출시 직후부터 품절 대란을 일으킨 제품으로 면세점에서조차 구매가 어려운 레어템으로 등극했다. 2.2g, 45천원대(소비자가), 36달러(면세가)

9 Mac 프렙+ 프라임 픽스 플러스

날이 따뜻해지면 매출이 급증하는 픽서로 메이크업의 번짐과 번들거림을 잡아준다. 자매템으로 출시된 골드, 핑크 시머가 섞인 픽서도 꾸준히 잘 팔리는 아이템 중 하나라고. 100ml, 35천원(소비자가), 28달러(면세가)

10 Shu Uemura 하드 포뮬라 하드 9(3 브라운)

코덕부터 아티스트까지 메이크업 고관녀라면 모를 리 없는 전설의 아이브로템으로 오랫동안 부동의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올 한올 눈썹 심듯 자연스럽게 그릴 수 있다는 게 이 제품의 최대 강점. 4g, 33천원대(소비자가), 26달러(면세가)

프리랜스 에디터
기지혜
포토그래퍼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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