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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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려야 뗄 수 없는 환경과 패션의 공생 관계.

100% 재활용된 종이로 만들었고 안감도 재활용 면 소재를 사용한 프렌시스 파우치는 비비안 웨스트우트 제품. 38만원.

오래된 촛대, 커틀러리, 동전, 액세서리 조각을 정제해 만들어 은을 채굴하면서 생기는 공기 오염을 줄인 귀고리와 반지는 H&M 제품. 각각 7만9천원, 4만9천원.

100% 재활용 나일론 원단으로 제작했고, 제품 생산 과정에서 사람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음을 보증하는 블루사인 친환경 인증을 받은 그래픽 쇼츠는 파타고니아 제품. 7만9천원.

멸종 위기에 처하지 않도록 관리되는 숲에서 펄프를 공급받은 후 비스코스(Viscose)를 채취한 직물로 제작한 스커트는 스텔라 매카트니 제품. 1백45만원.

100% 재활용 면과 플라스틱 병을 재활용한 실, 지난 시즌 제품을 만들고 버려진 버튼을 이용해 제작한 데님 팬츠는 타미 진스 제품. 16만8천원.

패션 에디터
장진영
포토그래퍼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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