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랑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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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따라 찰랑거리는 프린지 아이템.

1. 태슬 스트랩이 장식된 그물 뮬은 자라 제품. 79천원.

2. 다양한 줄을 엮어 만든 원시적인 무드의 태슬 가방은 포츠 1961 제품. 가격 미정.

3. 보헤미안 스타일의 에스닉한 브레이슬릿은 디올 제품. 가격 미정.

패션 에디터
김민지
포토그래퍼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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