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제이콥스 & 찰리 디프란시스코 결혼식의 모든 것 | 더블유 코리아 (W Korea)

마크 제이콥스 결혼식의 모든 것

2019-04-08T19:21:11+00:002019.04.08|FASHION, 뉴스|

지금까지 이런 결혼식은 없었다.

지난 4월 6일, 뉴욕에서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가 남자 친구 찰리 디프란시스코와 결혼식을 올렸다. 늦은 토요일 밤 성대하게 열린 결혼식과 파티는 웬만한 시상식을 방불케 할 정도의 스케일로 진행되었다.

지금으로부터 1년 전, 2018년 4월 5일 마크는 평범한 멕시칸 프랜차이즈 전문점인 치폴레에서 찰리에게 프로포즈를 했다. 그리고 그 결실이 드디어 맺게 되었다.

 

패션 디자이너인 마크는 자신의 결혼식에 무엇을 입고 신었을까? 파워풀한 어깨 라인과 루즈한 피트의 슈트는 헌츠맨(Huntsman) 제품, 여기에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만든 부츠를 신었다. 가장 중요한 웨딩 밴드는 까르띠에의 심플한 링으로 골랐다.

결혼식을 축하하러 온 하객들에게 마음껏 먹고, 마시고 즐기라 권한 커플의 결혼식은 화려한 공연까지 더해진 파티 그 자체였다.

 

딸 릴라와 함께 참석한 케이트 모스, 엠버 발레타, 벨라 & 지지 하디드 자매 나오미 캠벨 그리고 카이아 거버 등 레전드 모델 군단 뿐만 아니라 클로에 셰비니 & 루카 사밧, 리타 오라 등의 셀럽들이 하객으로 모습을 드러내 분위기는 더욱 고조됐다.

 

마크와 찰스가 하객들에게 선물한 귀여운 선물도 SNS상에서 화제다. ‘떠내려 가면 안 돼’ 라고 적힌 메시지와 함께 두 마리의 수달이 그려져 있는 후드 티셔츠가 바로 그 것.

 

수많은 응원을 받은 러브 스토리, 분위기를 고조시킨 이벤트, 화려한 하객 리스트, 거기에 ‘깨알’ 재미를 준 답례품까지. 참석한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낸 완벽한 결혼식이었던 만큼 마크과 찰스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나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