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TV+에 채널 고정!

배그림

넷플릭스 최대 강적의 탄생(?) 새로운 스트리밍 서비스 [tagSearch cont=’애플 TV+‘]가 온다.

[tagSearch cont=’애플’]이 오리지널 동영상 구독 서비스 애플 TV+를 발표했다. 애플 TV+는 오는 5월 완전히 새로워진 애플 TV 앱을 통해 독점 오리지널 TV 프로그램, 영화 및 다큐멘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프라 윈프리, 스티븐 스필버그, 제니퍼 애니스턴, 리즈 위더스푼, 옥타비아 스펜서, J.J. 에이브람스, 제이슨 모모아, M. 나이트 샤말란, 존 M. 추 등 전 세계에서 각광받는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작품들이 추가, Canal+, Charter Spectrum, DIRECTV NOW 및 PlayStation Vue 등 유료 TV 서비스를 포함해 Amazon Prime과 Hulu 등 150여 개 스트리밍 앱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영화를 제공한다.

새롭게 탄생한 애플 TV 앱은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TV, 맥, 스마트 TV 및 스트리밍 기기들을 망라해 TV 프로그램과 영화, 스포츠, 뉴스 등을 탐색하고, 각기 다른 시청 방식을 하나의 앱에 보관할 수 있다. 또한 애플 TV 채널에서 HBO, SHOWTIME, Starz 등 원하는 서비스만 선택해 구독 및 시청이 가능, 온라인과 오프라인 어디서든 훌륭한 화질 및 음향으로 즐길 수 있으며, 영화 및 TV 프로그램 구매와 대여는 물론 케이블과 위성 사업자들이 제공하는 스포츠, 뉴스, 지상파 TV 방송도 시청할 수 있게 되었다.

디지털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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