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SNL>출연, 방탄소년단이 돌아온다

방탄소년단이 4월 13일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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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NBC의 유명 코미디 쇼 <SNL>에 글로벌 보이밴드로 자리매김한 방탄소년단이 뮤지컬 게스트로 출연한다. <SNL> 인스타그램 계정에 곧 진행될 쇼의 게스트와 호스트 명단을 공개했는데, 여기에 바로 그들이 이름이 오른 것.

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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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를 4월 12일 전세계 동시 발매 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던 중 발표된 또 하나의 놀라운 뉴스다. 이는 지난해  5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8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LOVE YOURSELF 轉 ‘Tear’> 앨범 발매와 함께 컴백 무대를 가진데 이은 또 한번의 글로벌한 행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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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미국 시간으로 4월 13일 방송될 <SNL> 무대를 통해 최초로 신곡을 선보이며 컴백을 알릴 예정. 이날 방송에는 배우 엠마 스톤이 호스트로 활약한 더욱 기다려진다. 5월 4일부터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시카고, 뉴저지, 브라질 상파울루,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일본 오사카와 시즈오카까지 8개 지역에서 ‘LOVE YOURSELF : SPEAK YOURSELF’ 스타디움 투어도 잡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