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리의 와인일기: 압구정 와인 웍스 | 더블유 코리아 (W Korea)

김대리의 와인일기: 압구정 와인 웍스

2019-02-27T16:38:37+00:002019.03.02|FEATURE, 라이프|

지난 1월, 압구정 현대백화점 본점 지하에 새롭게 오픈한 와인 복합 문화 매장인 와인 웍스 다녀왔다.

김대리의 와인일기: 압구정 ‘와인 웍스(Wine Works)

흔히 백화점 지하 식품 매장의 와인 코너라고 하면, 식사할 곁들일 와인을 구매하거나 선물할 용도로 발걸음하기 마련이다. 지금까지 와인을 구매한 자리에서 마실 만한 곳 없었을 뿐더러, 사람이 많고 복잡한 식품 매장에서 굳이 와인을 마시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 것도 사실. 하지만 이런 고정관념을 탈피한 곳이 바로 압구정 현대백화점 지하에 새로 오픈한 와인 웍스다.

내추럴와인을 비롯한 1,500 여종의 다양한 와인을 구비하고 있으며, 즉석에서 곁들여 먹을 있는 요리를 판매하는 레스토랑과 글래스를 마실 있는 와인바까지 갖추고 있다. 와인을 구매하면 별도의 비용 없이 테이블에 앉아 어울리는 타파스 혹은 핑거 푸드와 함께 와인을 즐길 있다는 가장 장점. 북적이는 백화점 지하 식품 매장답지 않게 공간을 분리해두어 조용한 분위기에서 와인을 마실 있으니 염려말라.

 

김대리 추천 와인 & 메뉴

Yann Durieux – Love and Pif
최근에 마신 화이트 와인 모금에 맛있다는 느꼈던 와인 하나. 브루고뉴의 알리고떼 품종을 사용에 만든 화이트 와인이다. 가볍고 여린 듯 미네랄 감이 중심을 잡아준다. 아주 약간의 염분기와 부담스럽지 않은 내추럴 와인 특유의 느낌이 느껴지고, 점심 시간대에 산뜻하게 마시기 좋은 와인이었다.

메뉴
당시에 그렇게 배가 고프지 않아서 리코타 치즈와 브레드 스틱을 안주로 곁들였는데, 리코타 치즈 안에 크런치한 견과류가 식감을 살려주고, 달달하게 맛을 리코다 치즈가 마치 디저트 같은 느낌이라 점심을 거하게 먹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접시를 싹 비웠다. 외에도 선택한 와인에 맞춰 제공되는 타파스 요리들도 가벼운 안주로 곁들이기에 손색이 없고, 풍성한 요리가 준비되는 디너 코스도 운영한다.

전체 감상평
백화점 폐점 시간이 아닌 10시까지 운영되니 쇼핑이 끝난 후에 부담스럽지 않게 와인 하거나, 가볍게 낮술하기에 안성맞춤인

 

<와인 웍스>
주소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 165
연락처02-549-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