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오스카의 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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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막을 내렸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라미 말렉이 남우주연상을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올리비아 콜맨이 여우주연상을 차지했고

주제가상은 <스타 이즈 본>. 레이디 가가와 브래들리 쿠퍼는 함께 공연해 화제를 모았다.

레드 카펫에선 어땠을까?

룰 브레이커! 빌리 포터는 크리스천 시리아노의 턱시도 ‘드레스’를 입고 시선을 한 몸에 모았다.

레이디 가가는 브랜든 맥스웰 드레스에 티파니 목걸이를 착용했다. 총 128.54 캐럿 옐로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티파니 목걸이는 약 336억원 상당이라고.

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샤크

라미 말렉

브래들리 쿠퍼는 톰 포드, 라미 말렉은 각각 생 로랑 by 안토니 바카렐로의 슈트를 입고 등장.

제니퍼 로페즈

브리 라슨

브리 라슨

엠마 스톤

레드 카펫 위 블링블링한 드레스를 선택한 스타들이 눈에 띄었는데 제니퍼 로페즈는 톰 포드를, 브리 라슨은 셀린 by 에디 슬리먼, 엠마 스톤은 루이 비통 드레스를 입고 레드 카펫을 밟았다.

금빛 로고가 돋보이는 구찌 재킷을 입은 엘튼 존까지!

디지털 에디터
사공효은
사진
GettyimagesKorea, Instagram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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