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19에서 발견한 신상테크

사공효은

지난 1월 8일부터 4일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2019에서 발견한 신기방기 테크템.

LG ‘올레드 TV R’

최초로 스크린을 롤링하는 기술을 적용한 롤러블 올레드 TV. 평소에는 본체 속으로 화면을 말아 넣어 인테리어 효과도 뛰어나다. 전시 기간 ‘혁신상’, ‘최고의 TV’로 선정되었다.

삼성 ‘폴더블 폰’

180도로 접히는 ‘폴더블 폰’이 CES에서 소개되었다. 2월 20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전격 공개될 예정. 금액은 110만원에서 180만원선이라고.

폴디메이트 ‘런드리 폴딩’

복사기처럼 생긴 기계에 옷을 넣기만 하면 자동으로 접어진다. 아이 옷부터 XXL 사이즈까지 가능하며 가격은 100만원선, 2019년 론칭 예정.

호버서프 ‘호버 바이크’

영화 속에서만 보던 공중 바이크. 엔진을 가동하면 사방에 장착된 프로펠러가 작동되며 ‘날아오른다’. 중앙의 파워 엔진모듈은 컴퓨터로 작동되며 비행 시스템, 센서, 배터리가 모두 장착되어 있다.

디지털 에디터
사공효은
사진
Coutesy of LG, Instagram @hoversurf @richontech @interestingengineering @lg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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