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진정아

2019 봄/여름 시즌 알파벳이 돋보이는 백들이 다수 등장했다. 여전히 로고 트렌드가 강세인 가운데,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동한 디자이너들이 데뷔 컬렉션에 강력한 인상을 남길 무기로 알파벳을 활용했기 때문.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로고&이니셜 백들의 스펙을 정리했다.

버버리

TB백.

듀아 리파의 인스타그램에서 포착된 TB백.

카멜 코트에 TB백을 매치한 제시카 차스테인.

비비안 웨스트우드 X 버버리 협업 컬렉션 론칭 행사에 참석한 미아 고스.

버버리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리카르도 티시의 데뷔 컬렉션에 등장한 백으로, 브랜드 창립자인 토마스 버버리(Thomas Burberry)의 이니셜을 활용한 TB백.

가격_200만원대

소재_송아지 가죽

컬러_블랙, 브라운, 로즈 베이지 3가지 컬러로 출시

크기_21cm X 16cm X 6cm

무게_약 300g

셀린느

C백.

컬러 블로킹이 더해진 C백.

3단으로 수납공간이 나뉘어졌다.

C백 광고 캠페인 이미지.

가격_300만원대

소재_송아지 가죽

컬러_블랙, 베이지 등 20여가지 버전으로 선보임

크기_21.5cm X 15cm X 7cm (미디엄 사이즈 기준)

발렌티노

브이링 백.

브이링 백.

2019 봄/여름 컬렉션에 등장한 브이링 백.

메종의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V’로고가 장식된 브이링(VRing) 백.

가격_359만원

소재_송아지 & 버팔로 레더

컬러_블랙, 레드 2가지

크기_28.5cm X 15.5cm X 21.5cm

루이비통

미니 도핀 백.

미니 도핀 백.

모노그램, 골드 컬러의 로고 버클이 인상적인 미니 도핀(Mini Dauphine) 백.

가격_300만원대

소재_캔버스 & 소 가죽

컬러_화이트와 핑크, 트위드와 소가죽 등 컬러와 소재에 따라 총 4가지로 출시.

크기_20cm X 15.5cm X 6.5cm

무게_약 500g

베르사체

베르사체 빈티지 로고 숄더 백.

토트 백과 클러치 백.

스포티한 무드의 백팩.

베르사체는 이번 시즌 1990년대에서 영감을 받은 로고 컬렉션을 선보인다. 사진은 백팩, 클러치, 지갑 등으로 구성되는 컬렉션 중 베르사체 빈티지 로고 숄더 백.

가격_148만원

소재_송아지 가죽

컬러_레드, 블랙 2가지

크기_24cm X 6cm X 16cm

무게_850g

디지털 에디터
진정아
사진
Courtesy of Burberry, Celine, Valentino, Louis Vuitton, Versace, Instagram @duali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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