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흥미로운 협업 소식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에디터들의 마음속에 들어온 협업 아이템 | 더블유 코리아 (W Korea)

만나면 취향저격

2019-02-12T17:31:33+00:002018.12.14|FASHION, 뉴스, 쇼핑|

Editor’s Pick
매주 더블유 에디터들이 직접 고른 핫 아이템을 소개한다. 패션 월드에서 신선한 충격을 주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새로운 DNA를 갖게 해줄 컬래버레이션을 시도 하는 것. 갈수록 흥미로운 협업 소식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에디터들의 마음속에 들어온 아이템을 골라봤다.

이티스(Eytys) x H&M 
“H&M의 콜라보래이션 라인은 늘 관심 있게 지켜보는데, 평소 좋아하던 스웨덴 브랜드 이티스(Eytys)와 협업한다는 소식을 듣고 일찌감치 쇼핑리스트를 업데이트했다. 스니커즈뿐 아니라 데님과 재킷 등으로 출시 예정인 유니섹스 의류까지 풍성한 라인업으로 출시된다니 기대 만발.” 양말 1만원대, 스니커즈 3~20만원대, 재킷 7만원대. – 디지털 디렉터 사공효은

비비안 웨스트우드 x 버버리 ‘핀 디테일 빈티지 체크 울 베레 모자’   
“클래식함속에 위트와 기묘함, 록 스프릿이 묻어있는 영국 브랜드를 좋아한다. 그런데 버버리와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만남이라니! 7월에 첫 협업 소식이 발표되었을 때부터 잔뜩 기대하고 있었는데 며칠 전 공개된 컬렉션은 하나같이 마음에 쏙 든다. 버버리의 빈티지 체크 패턴을 사용한 실크 셔츠와 더블 브레스트 재킷도 예쁘지만 평소 좋아하는 베레는 꼭 하나 가지고 싶은 아이템이다.” 46만원. – 디지털 에디터 금다미

아크네 스튜디오 X 피엘라벤 패딩 재킷
“‘우아한 코트냐, 따뜻한 패딩이냐’가 늘 고민이다. 하지만 연일 영하로 기온이 떨어지고 있는 터라 결국 패딩의 손을 들었다. 요즘 블루, 옐로, 오렌지 등 비비드한 컬러에 꽂혔는데 며칠 전 ‘이거다!’ 싶은 패딩 재킷을 발견했다. 바로 아크네 스튜디오와 피엘라벤의 협업 제품. 무려 파랑과 오렌지 색으로 번갈아 입을 수 있는 리버시블 디자인이다.” 1백42만원. – 디지털 에디터 진정아

화이트 워커 바이 조니 워커
“미국 드라마 광팬이자 애주가인 내게 <왕좌의 게임>과 <조니워커>의 협업은 마치 크리스마스 선물과도 같았다. 더군다나 패키지 속에 치밀한 기획 의도가 담긴 걸 알았을 땐 소리를 빽! 지르고 싶은 심경이었달까. 장벽 너머 겨울의 땅에 사는 전설적인 존재 ‘화이트 워커’에서 따온 이름과 온도에 따라 변화하는 패키지, 얼음물을 닮은 영롱한 리퀴드 컬러, 철의 왕좌를 놓고 경쟁하는 7개국의 스토리를 담아 커스터마이징한 알코올 도수까지. 나와 같은 <왕좌의 게임> 빅팬이 고심해서 만든 패키지임에 틀림없다! 둘의 협업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라, 출시되는 족족 집으로 모셔와야겠다.” 4만원대. – 디지털 에디터 배그림

웍스아웃 X 반스 ‘볼트 5×5 OG 어센틱’
“반스와 전 세계 다섯 개의 프리미엄 스토어가 함께 선보이는 ‘Vault by Vans 5×5’ 컬렉션을 눈 여겨 보고 있었는데 솔깃한 협업 소식이 들린다. 그 중에서도 국내에선 편집숍 웍스아웃의 매장 인테리어에 사용된 소재에서 영감 받아 만든 어센틱이 곧 발매된다고 하니 기회를 노리는 중. 반짝이는 신발이지만 싫증 나지 않을 것 같은 아이템이다.” 12만9천원. – 디지털 에디터 김다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