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 있는 목소리로 구독해주세요 외치는 그녀들

1990년대 전성기를 누렸던 ‘언니’들이 새로운 시대의 흐름에 적극 발 벗고 따라나서고 있다. 바로 지난 11월 말 빅토리아 베컴이 유튜브 채널 개설 소식을 알린 데 이어, 슈퍼 모델 나오미 캠벨 역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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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ngNaomi’라는 이름의 채널을 통해 모델이자 사업가이며 운동가인 나오미 캠벨은 자신의 일상들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 그녀의 채널 구독자 수가 개설 3일 만에 벌써 8천 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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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빅토리아 베컴은 본인의 메이크업 튜토리얼, 스타일링 팁 등을 나눌 계획이다. 자신 있는 목소리로 ‘구독해주세요’ 외치는 그녀들! Z세대와는 다른 깊이와 ‘꿀팁’이 넘치는 컨텐츠, 기대해봐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