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손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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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 위클리템

셀럽들의 다양한 스타일링을 엿볼 수 있는 더블유 ‘위클리템’. 뚝 떨어진 기온을 따뜻하게 달래 줄 퍼 소재의 백을 소개한다.

기에드레 두카스카이테

자연스러우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이 돋보이는 모델 기에드레. 그녀가 요즘 즐겨 드는 백은 바로 토템(Toteme)의 인조 퍼 소재 토트 백. 포멀한 재킷, 테일러드 팬츠에 매치한 스타일링은 일상 룩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보여준 좋은 예시다.

Rita Ora

리타 오라

언제나 범상치 않은 스타일링을 보여주는 리타 오라. 데님에 퍼 백으로 마무리를 했다. 루이비통의 데님 재킷 단추를 몇 개 열어 뒤로 젖히고, 볼드한 목걸이를 레이어링 한 후 퍼 소재의 클러치를 들은 스타일링은 연말에 응용하면 뻔하지 않은 파티 룩을 완성 할 수 있다.

인스타_palmaria

마리아 팜

재킷, 백, 거기에 칵테일까지 ‘깔맞춤’을 한 모델 마리아. 레드에서 옐로로 이어지는 그라데이션이 돋보이는 재킷과 백은 모두 삭스 파츠 제품이다. 약간의 용기가 필요한 화려한 룩이지만 인스타그램에서 평소보다 2배 높은 좋아요 수를 기록, 완벽한 ‘인싸 패션’을 보여줬다.

디지털 에디터
진정아
사진
Splash News/Topic, Instagram @giedre.dukauskaite, @nayoungkeem, @palma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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