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Pick
매주 더블유 에디터들이 직접 고른 핫 아이템을 소개한다.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에는 고민할 필요 없이 레드 아이템을 선택해도 좋다. 무난한 스타일링에도 포인트를 주기 쉽고 채도가 높은 컬러를 고르면 조명을 켠 듯 피부를 밝혀주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로맨틱한 드레스부터 백, 립스틱, 테이블 웨어까지 연말 분위기를 진하게 느끼게 해줄 아이템을 골라봤다.

발렌티노 시스루 드레스

발렌티노 시스루 드레스

발렌티노 시스루 드레스
“며칠 전 도쿄에서 열린 발렌티노 프리폴 컬렉션에서 홀리데이 무드에 딱 어울리는 레드 드레스를 찾았다. 시어한 소재로 러플이 발끝까지 장식된 시스루 드레스. 모델처럼 쇼츠와 매치하기보단 블랙 슬립 톱과 데님으로 캐주얼하게 스타일링할 예정. 그런데 과연 가질 수 있을까?” 가격 미정. – 디지털 디렉터 사공효은

팻 맥그라스 ‘오퓰런스 컬렉션 매트트랜스 립스틱’(Elson)  
“처음 팻 맥그라스의 이 매트 립스틱을 발라보고는 전례 없는 포슬포슬한 텍스처 때문에 깜짝 놀랐다. 파우더리한 마무리감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신세계를 만난 기분이었달까! 홀리데이 에디션으로 출시된 빨간 패키지의 립스틱은 갖고 싶은 외형은 물론이고 피부 톤을 화사하게 밝혀주는 푸른빛의 레드 컬러라 크리스마스에 찰떡처럼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4만4천3백원. – 디지털 에디터 금다미

미우미우 ‘마테라세 벨벳 숄더백’
“연말이 다가와서일까. 요즘 유독 레드 컬러 아이템에 눈이 간다. ‘하늘 아래 같은 레드 없다’는 말도 있듯 특히 선명하고 농익은 레드 컬러에 빠졌다. 따뜻한 느낌까지 주는 벨벳 소재의 미우미우 백은 위시 리스트에 두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아이템. 반짝이는 트리를 떠올리게 하는 버클의 주얼 장식까지 연말 파티에 제격이다.” 1백68만원. – 디지털 에디터 진정아

 

디올 메종 ‘투알 드 주이 컬렉션’
“2018년은 여느 해보다 치열하게 보냈던 터라 잊지 못할 만큼 성대하고 화려한 연말 파티를 즐기고 싶다. 틈날 때마다 파티 계획을 그리고 있던 중 강렬한 사진 한 장에 큰 영감을 받았다. 매혹적인 레드 컬러로만 이루어진 이 테이블 웨어가 바로 나의 연말을 장식할 주인공. 디올 메종의 투아 드 주이 컬렉션이 놓인 테이블에 앉으면 마치 동화 속에 초대된 기분일 것 같다. 친구들아, 이번 드레스 코드는 RED란다.” 가격미정. – 디지털 에디터 배그림